벧후2;10-22
오늘은 내 마음을, 내 양심을 찌르는 말씀들입니다. 나의 과거의 삶도 쓰여있고 지금의 모습도 있어서 괴로운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65279;내가 정욕이 가득한 자였습니다. 밤문화를 좋아하였고 즐겼습니다. 친구들과 저녁에 만나 놀 생각을 하면 기분이 좋았습니다. 심지어 아버님이 병으로 입원하여 계신 중에도 친구들이 놀다온 얘기를 하면 아쉽기도 했습니다. 더러운 정욕가운데 행하였으나 주일예배는 갔으니 주관하시는 이를 멸시하던 자였습니다. 주 앞에서 죄을 잊은척하는 당돌한 자였고 죄가운데 합리화로 자긍하며 두려움이 없고 떨지 않던 자였습니다. 아버님이 3개월 시한부로 입원하여 계신중에도 돌아가실 때가 되었다며 속으로 안타까워하거나 슬퍼하지 않았습니다. 나의 강팍한 마음은 신실한 크리스챤들을 비방하며 나의 죄를 보지 못했습니다. 형벌이 마땅한 자였습니다. 이런 나를 어떻게 전문의 시험에 합격시켜주셨는지... 아마 더 큰 힘과 능력의 천사들이 주앞에서 나를 비방하거나 고발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는 이성없는 짐승 같이 정욕에만 잡혀서 성경도 알지 못하면서 수십년 교회다녔다는 자만으로 남들을 비방하고 세상의 멸망가운데서 나도 멸망을 당하며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불의의 값을 당해도 나는 잘할 수 있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연차별 시험에서 성적이 나빠도 별걱정을 안했습니다. 오직 놀고 즐기는 것에 나의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나에게는 점과 흠뿐이었고 세상의 불의의 속임수로 즐기며 돈을 썼습니다.
그때는 내 눈에 음심만이 가득하여 범죄를 그치지 않고 그 눈은 지금도 남아있지만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영혼이 굳세지 못하니 유혹을 당하고, 탐욕으로 마음이 굳어져 있으니 내가 바로 저주의 자식으로 살았었습니다.
주님.
말씀 앞에서 정직하고 솔직하기를 원합니다.
정욕과 불의의 삯을 용서하옵시고
쳐다보지도 말고 생각도 말게 하옵소서.
붙잡아 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Jesus Name Amen
적용>세상의 음란은 쳐다보지도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