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말고 버려야 하는데
작성자명 [심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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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1.13
11/13(화)
행27:12-26
왜 광풍을 만나는지요?
버리지 못하는 까닭입니다.
미리 좀 일찍 버렸더라면
뜻밖의 광풍이 몰아쳐도 흔들리지 않고
광풍속에 좌정하시는 우리 주님을 의시할 수 있을텐데,
왜 주님을 만나지 못합니까?
아직 붙들고 있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도 버리십시다.
버리고 나면 마음에 평안이 옵니다.
어제 아침 내가 과감하게 포기했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저녁에 갑자기 우리 주님께서 포기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오늘 아침 뱃 사공들이
배안에 짐과 연장과 기구들을 스스로 버리는 말씀에서
내가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을
어제 주께서 버리게 하시고
내가 너무 무거운 짐을 싣고 가는 모습을 보게 하셨습니다..
지체하지말고 버려야하는데
버리는 것까지 우리 주 하나님이 간섭하지 않으시면
버릴 수 없는 종이 아닙니까..
주님, 오늘 이 아침 내가 버렸다 하나,
실상은 아직 버리지 못한 것 너무 많습니다.
주의 은혜로 하나 하나 버리게 하소서
그래야 큰 광풍도 피할 수 있고,
혹 광풍을 만난다해도 그 광풍속에 계시는 주님을
볼 수 있으니 아무 염려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