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하는 자, 전도하는 자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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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1.09
로마 총독 베스도는 바울의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바울이 로마 황제에게 상소했기 때문입니다.
마땅한 죄목이 없는 바울을 로마 황제에게 보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베스도는 또 재판을 엽니다.
이번에는 아그립바 왕이 재판석에 앉게 됩니다.
재판석에 앉은 사람은 바울이 하는 말을 자세히 들어야 합니다.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간증을 들어야 합니다.
바울이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에 귀를 기울어야 합니다.
재판하러 온 사람은 바울의 밥입니다.
아그립바 왕은 버니게와 함께 복음을 들으러 왔습니다.
천부장과 성중에 높은 사람들도 함께 왔습니다.
이들을 전도한(?) 사람은 베스도 총독입니다.
세상의 관점으로 보면 바울은 재판받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면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면 완전히 다른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제 로마 황제에게 복음을 전하러 갈 것입니다.
로마 정부가 필요한 모든 경비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로마에 가서 왕의 시위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빌 1:13)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주신 사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행 9:15)
유대 땅에 있는 총독들과 임금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이제는 로마 황제에게도 복음을 전하러 갑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본 25장의 모습입니다.
세상의 관점과 하나님의 관점은 다릅니다.
하나님 관점으로 보면 많은 것들이 다르게 보입니다.
내가 당하는 어려운 상황이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완전히 다른 상황일 수 있습니다.
그것을 보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을 볼 수 있게 눈을 열어 주소서.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의 반전을 발견하고 회심의 미소를 짓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