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구석]
이제는 나만이, 오직 나만이 하나님임을 알아라. 나 말고 다른 신은 없다. 내가 생명과 죽음을 주었고 나만이 해칠 수도 있고 고칠 수도 있다. 아무도 나를 피하지 못할 것이다._(쉬운성경) 신명기 32:34~52중 39절
[묵상]
사람에겐 각자 다 믿는 구석이 있다.
석가모니를 믿기도 하고, 공자를 믿기고 하고,
태양이나 돌멩이에게 치성을 드리기도 한다.
그런데 그 믿는 구석들에 과연 믿을 만한 구석이 있는가?
참 믿음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조건은 '변하지 않는 영원한 생명'이 전제되어야 한다.
그래야 가변적인 나의 대상이 영원한 것에 기대어 믿음이라는 반응을 촉발해 낼 수 있는 것이다.
이 조건에 의하면 석가모니님과 공자님 등 모두 훌륭한 성인의 삶을 사셨고 우리가 그들의 삶으로 부터 배울 점이 수두룩 하지만 믿음의 대상은 아닌 것이다.
석가모니는 수행 중 80세때 쿠시나가라 숲에 이르러 음식을 잘못먹고 식중독을 일으켜 돌아가셨고, 73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공자는 죽음에 대한 계로의 질문에 "삶도 아직 모르는데 어찌 죽음을 알겠는가?"라는 유명한 말씀을 남겼다.
사람은 제 아무리 훌륭한 성인이라 할 지라도 죽음을 피할 수 없으니 믿음의 대상이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 하여 태양이나 달, 돌멩이 인들 뾰족한 수가 있으랴.
그것 또한 유한함에는 예외가 없으며 무엇보다 생명이 없는 물체는 인격적인 존재가 믿음의 대상으로 삼을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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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것저것 제하고 나면 결국 나 밖에 남는 것이 없고 실제로 '나'가 가장 광범위한 종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자신의 신념, 지식, 쌓아 올린 업적, 재산 등이 자신의 외면을 형성하고 믿는 구석이 되는 것이다.
'믿을 놈 하나 없다'란 상처의 경험이 '결국 나 밖에 믿을 수 없다'로 귀결되고 점점 내가 하나님화 되어져 가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철썩같이 믿는 나는 과연 믿을만 한가?
오늘 결심하고 내일 배반하기를 밥먹듯이 하는 나.
히마리 없는 갈대와 같은 마음.
한낱 원망과 분냄 조차 콘트롤 할 수 없는 나.
용서의 '용' 자도 실행하지 못하는 나.
어디 그 뿐이랴..
그토록 믿었던 쌓아온 지위와 재산... 한순간에 흩어질 수 있는 것이 인가사 다반사다.
움켜 쥐려고 발버둥을 쳐도 미꾸라지 마냥 벗어나고,
다 포기하고 손을 벌리기만 했는데 어느덧 손에 들어와 놀고 있는 것이 미꾸라지와 같은 그것들 아닌가?
세상 것과 그것들을 담고 있는 부패한 내 마음은 결코 믿음의 대상으로 믿는 구석의 역할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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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에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이제는 나만이, 오직 나만이 하나님임을 알아라.
나 말고 다른 신은 없다.
내가 생명과 죽음을 주었고 나만이 해칠 수도 있고 고칠 수도 있다.
아무도 나를 피하지 못할 것이다."(39절)
하나님은 종교의 테두리에 묶여 있으신 분이 아니고,
온 우주의 창조주시고 만물의 주인이신 분이기 때문이다.
그가 나를 목적을 갖고 만드시고 나를 통해 이루시고자 하는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시기 때문이다.
나와 당신이 그렇게 이 땅에 그 분의 섭리 가운데 보내어진 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믿음의 대상은 변치 않는, 유일한 진리되신 하나님 한 분 뿐이어야 하는 것이다.
누구라도, 참 믿는 구석은 하나님이 유일해야 하고.
언제라도, 참 믿음의 대상을 바로 세움은 늦지 않다.
[기도]
주님! 세상에서 방황하던 제게 참 믿음의 대상이 되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유일한 진리이신 하나님 만 의뢰하며 신뢰하며 당신의 계획대로 살아가는 삶 살게 하소서.
제게 주신 하나님의 비젼을 착실히 이루어 가는 삶 살게 하소서.
저와 선물로 주신 자녀, 그리고 공동체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놀라운 일 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감사드립니다.
[오늘-하루]
*오늘도 빵빵한 믿는 구석이 있기에!
*쥐뿔도 없지만 믿음의 장부 다운 담대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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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now that I myself am He! There is no god besides me. I put to death and I bring to life, I have wounded and I will heal, and no one can deliver out of my hand.
#29616;在#20320;#20204;要知道,只有我是那一位,除我以外,#24182;#27809;有#21035;的神;我使人死,也使人活;我打#20260;,我也#21307;治;#27809;有人可以#20174;我的手里#25250;救出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