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도 아내가 어제와 같은 숙제를 내 주고 일을 하러 갔습니다. 방마다 청소기로 깨끗이 청소 하고, 직장을 알아 보라는 것입니다.
면접을 본 곳은 아직 연락이 없고, 어제 작년까지 부동산 중개일을 하다가 생수 장사를 하러 간, 아는 동생에게 일자리를 부탁하기 위해 전화를 했습니다.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대형운전면허가 있으면 지금 당장 일 할 곳이 있는데 라고 하면서 일자리를 알아보고 토요일 만나서 다시 이야기 해 보자고 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대형 운전 면허라도 따 놓을 걸 후회도 되었습니다. 나의 모습을 바라보면 강하고 담대할 수 가 없습니다. 두려움만 생깁니다.
여기 저기 취직을 하기위해 뛰어 보지만 할 줄 아는 것이 없고 변변한 자격증하나 없고 정말 난감합니다. 말씀 묵상하지 않고 못난 나의모습만 자꾸 묵상하니 요즘들어 자존감이 계속 떨어 집니다.
지금 나의 환경에서 큐티 나눔을 하는 것이 무슨 은혜가 될 것인가 ? 두렵고... 무언가 짠 하고 세상적으로 좀 나아 졌을때 또 나눔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죽기 직전에 벼랑 끝에서 저를 살려 주셨는데... 저를 살려 가시는 과정과 아무것도 된게 없고 아무 희망도 없어 보이는 이 죽음의 환경에서 매일 큐티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과정을 나눔하는 것이야 말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일이라는 마음을 주시니 회개가 됩니다.
오늘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행한 모든 명령대로 그들에게 행할 것이라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하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신명기31:5-6) 하시는 이 말씀이 소망이 됩니다
적용- 저의 찌질한 모습을 묵상하지 않고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아내의 숙제를 정성껏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