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29:18~19 …독초와 쑥의 뿌리가 너희 중에 생겨서 이 저주의 말을 듣고도 심중에 스스로 복을 빌어 이르기를 내가 내 마음이 완악하여 젖은 것과 마른 것이 멸망할지라도 내게는 평안이 있으리라 할까 함이라
계속해서 저주의 말씀을 주고 계시는데, 이 저주의 말을 듣고도 나는 괜찮을 거라고, 나는 평안하다고 하는 자는 용서하지 않으시고 기록된 저주를 다 받는다고 하십니다. 말씀에 무감한 나를 향한 말씀인 것을 깨달아야 하는데, 여전히 무덤덤하게 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있음이 묵상이 됩니다.
말씀을 매일 보는데도 왜 내 마음에 왜 이런 독초와 쑥의 뿌리가 자라고 있는지 생각해보니 최근 기도생활이 게을러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기도시간이 이전에 비해 많이 줄었습니다. 예배시간 하는 기도와 순간 순간 읊조리는 기도만 하고, 따로 시간을 내서 기도하지 않았음이 회개가 됩니다. 말씀을 보고 듣고, 그 말씀에 따라 기도하는 습관이 언제부터인가 무너져버렸습니다. 오늘 말씀을 내 안에 슬그머니 생긴 독초와 쑥의 뿌리를 점검하고 끊어내라는 경고로 받겠습니다.
흐지부지 되어버린 주간기도표에 따른 기도를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