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과 맹세는 오늘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한 자, 즉 오늘날 현재의 우리에게 까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저주의 말씀이 선포 되어도 항상 가증한 것, 목석, 은금을 쫓아 하나님을 떠난 마음과 다른 신을 섬기는 것에 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분노와 질투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지도 아니한 다른 신들을 따라가서 그들을 섬기고 절한 까닭이라고 하십니다. 진노와 격분과 크게 통한하심으로 그들을 이 땅에서 뽑아내시고 감추어진 일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지만 나타난 일은 우리와 우리 자손이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하십니다.
월말이 되면 항상 새로 들어오는 신입이 있어 자리 배정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아마도 영업의 현장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2박 3일간 자리를 비우고 주일을 지나 5일 만에 사무실에 복귀를 하니 자리 이동이 있었습니다. 팀원들과 떨어져 있어 관리가 안 되니 팀원 속으로 들어가라는 실장의 지시로 나의 자리는 앞 뒤 옆에 신입으로 포진되어 있었습니다. 현재 자리로 옮겨와 집중력도 있고 실적도 좋아 만족함이 있었는데 내가 없는 동안 자리 배정이 된 것에 대해 순간 혈기가 올라왔는데 “이제 팀장님은 싸모님 되셨으니 자리 탓은 안하시겠지요?” 하는 실장의 말에 “아~~ 네에” 하고 머쓱해졌습니다.
돌이켜 보니 자리를 옮기고 실적이 좋지 않으면 어쩌지 하는 두려운 마음에 자리 탓을 하는 민족의 신들이 임하여 하나님의 분노와 질투로 나의 이름이 지워질 뻔 했습니다.
이제 나타난 것으로 책임지는 인생을 살아야 할 경고의 말씀을 축복으로 알고 군소리 없이 자리를 잘 옮기고 배정된 신입들을 잘 지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