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21
언약의 말씀(신29:1~13)
여호와께서 광야에서 하신 모든 일을 보게 하셨으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주시지 않았으며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 형통하리라 하시고
하나님 앞에 서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의 언약에 참여하며 여호와께서 나에게 하시는 맹세에 참여하며 오늘 나를 세워 하나님의 백성 삼으시고 하나님께서 친히 나의 하나님 되시려 한다 하십니다 --
하나님께서는 나를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시려고 언약에 맹세에 참여 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구원 하시려고 각각의 처소와 지위에 있는 모두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또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기는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밖에서 생활 하면 믿는자 보다 믿지 않는 자를 많이 만나고 온통 생활이 불신자들과 어울려 하다 보니 믿음 지키고 말씀 적용하여 순종하기는 내가 믿음이 부족한 탓인지 뜻대로 잘 되지 않고 이리저리 뒹굴다 보면 어느새 내가 예수쟁이인가 싶을 정도로 이상하게 되어 있습니다
공동체에 함께 있을 때에는 그럭저럭 거룩한 척 이 되지만 거친 건축현장에서는 말투 부터가 거룩하고 아름답지 못하게 됩니다
그냥 곱게 할 수 있는 말들도 약간은 거칠게 하고 다그쳐야 좀 먹혀 들어가지 범생이 같이 곱게 이야기 하면 당장 내일 일정에 차질이 생깁니다
현장에서 직접 부딪치는 일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한번씩 둘러 보아도 벌써 머리 속에서는 *#^% 하고 세종대왕의 한글이 이상한 모양을 만들고 있지요
언약과 맹세에 참여하는 자들만 모여 사는 곳이 따로 있으면 편하겠지만 그렇게 모인 곳은 모두가 하나같이 이단 공동체입니다
세상의 주인은 세상 이라고 말씀으로 들었는데 주인이 판을치는 세상에서 우리끼리만 모여 산다면 편하고 좋기야 하겠지만 우리 모두만 천국가면 남은 사람에게 누가 주님의 증거자가 되겠습니까
내가 *#^%을 좀 하더라도 세상과 어울려 깨닫는 마음이 없고 보는 눈이 없고 듣는 눈이 없는 세상 사람들에게 못 깨닫든 못 보든 못 듣든 삶으로 주님을 증거만 하면 거두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하나님께서 알아서 보고 듣고 깨닫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믿는 우리끼리만 살고 싶은 마음은 없어지지 않는데 함께 살 곳이 있지요
천국.....
오늘도 하루 형통하게 지낼 수 있게 해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