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29;1-13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는 이스라엘 백성과 같지 아니하여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나는 그때 애굽을 나오기 싫은 마음이 있었고 분노와 억울함에 차있어 보지 못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흐른 뒤에야 다 털고 나올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인가를 보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때는 인본주의와 세상 행복에 대한 갈망이 너무 강하여 내가 불쌍하고 그들이 불쌍하게만 보였습니다. 지금은 인본주의가 좀 빠지니 그들에게 행하신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를 내 눈으로 보고 싶은 악은 남아 있습니다.
지난 3일은 나에게 내리신 저주를 세어보았는데, 받은 복을 세어보는 것만큼이나 의미있고 가치있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들에게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를 보이지 않고도 악한 나를 출애굽 시켜주신 것을 진정 감사해야하는데도 어느때는 내 눈앞에서 보고 싶은 악함이 나에게 있습니다. 특히 친구에게는 나의 악함이 쉽게 가시지 않습니다.
내가 제대로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해도, 주님을 잃지 않게 하시기 위해 깨닫는 마음을 교만하지 않도록 조금 주셨습니다. 그것을 족하여 감사해야 하는데 나의 사라지지 않는 세상욕심과 남아있는 애굽생각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마저 흔들고 있습니다.
내 몸에 입을 옷을 주시고 내 발에 신을 주셨음에도 감사를 모르고, 더 좋고 더 비싼 것을 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내가 세상의 쾌락과 풍족의 떡과 음주가무를 절제하여 버리고 있다고 자랑하였습니다.
오늘 보니 주님이 그것을 못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이 나의 더 큰 멸망을 막아주신 것입니다. 이는 여호와만이 나의 주님이신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나에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내가 세상에서 더 싸워 쟁취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내앞에 계신 주의 이름을 내가 얻기위해 주의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나의 인생이 주님 뜻대로 되어가기를 원합니다.
출애굽하여 약속의 말씀을 주시는데도
애굽의 화려함과 풍족함을 잊지 못하여
망설이고 있지는 않습니까? 용서하여 주옵소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Jesus Name Amen.
적용>주님과 나 사이에 생각을 단순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