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29:1
큐 티 글 포스 팅을 하느라고 9년 전에 써 놓은 것을 읽다보면
상당이 많은 부분이 적용 내용조차 판박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때마다 두 가지 생각이 드는데 저도 참 “악동이다“는 것과
그동안 잊고 살던 과거가 내 앞으로 성큼 다가오는 것을 경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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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미소가 지워지게 됩니다. 모압 땅에 선 모세는 시내 산 언약을
새롭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과거에 행하신 일들을 상기합니다.
알파요 오메가 이신 그 분의 과거는 더 이상 옛 기억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약속이요, 오늘을 위한 부르심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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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마친 신부는 새 시대, 새로운 환경, 남편의 수준에 걸맞게
새로운 조건이 주어져야 한답니다. 제일 먼저 보고 듣고 친히 경험한
것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결혼한 신부는 언약의 대상인 자신의
남편이 누구인지 아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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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에서 나온 것도, 불임의 땅 광야에서 40년 동안 옷이 낡아지지 않고
떡과 독주가 없이 초자연적인 음료와 음식으로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창조의 하나님 그 분의 은혜이었습니다.
40년 전 광야 1세대들은 오늘의 부르심에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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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들 차례입니다. 우리 차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순종하기에 오늘보다 더 좋은 시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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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절(이스라엘이 목도한 일들)
-4-9절(은총에 대한 회고)
-10-13절(언약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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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하나님의 헤세드를 찬양합니다.
새 언약에 참여할 때 형통의 복이 임하게 된다고 하셨는데
주님, 제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가 막혀 있으니 어쩐답니까,
오주님, 지난 날 제게 행하신 구원의 감격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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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외로워도 슬퍼도 의식주가 막혀도 내 안의 주인을 바꾸면
절대로 안 되는 것을 광야의 교훈을 통해 똑똑히 기억하고
말씀과 함께 주의 통치를 받는 새 언약 백성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2013.10.21.mon.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