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주의 말씀인데 여기서 제게 남아있는 지독한 힘을 묵상해 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저는 많은 빚을 개인회생을 통해서 갚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빚을 지게 된 것의 주된 원인은 경매사건인데 제가 물질을 함부로 사용하고
빚 지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하면서 높은 신용등급을 유지하면서 철저한 대비를 위한
방어막을 했습니다.
저는 미리 미래를 대비해서 당장 쓰지도 않을 마이너스 통장을 신용이 좋아 이율을 낮춰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빌미로 만들어 놓고 급할 때 사용하며 그래봐야 매달 이자만 내면서 살아도
술 한잔 안 먹으면 될 정도니까 하면서 조금 씩 저의 욕심을 채우는데 돈을 사용했습니다.
그런 저의 물질관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하지 않은 채 저는 제가 능력이 좋다고 착각했습니다.
그렇게 사니 아내에게는 우울증과 아이를 양육하는 힘든 환경을 통해서 저를 치셨지만 저는
질기게 버텼습니다.
그렇게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개인 회생을 통해 1년여 정도 갚았는데 이번에 신용불량에서 해제
되면서 지금 물질적으로 힘든 환경을 훈련으로 기다리지 못하고 다시 제 신용회복을 통한 대출을
통해서 현재 환경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물론 나름 오랜 훈련을 통해 예전과 같이 돈을 함부로 쓰지는 않겠지만 그 조차 오늘 말씀에서는
네가 많은 종자를 들에 뿌릴지라도 메뚜기가 먹고 포도를 심어도 포도주를 못 마시고 감람나무가
있어도 그 열매가 떨어지므로 그 기름을 내 몸에 바르지 못한다고(38-40)계속 경고 하십니다.
마침내 멸절 시키신다고 여호와께서 알 지못하던 나라로 끌어가셔서 다른 신을 섬길 것이라고(36)
하시는데 너무 찔렸습니다.
그래서 깨닫게 된 결론은 역시 제가 아직 훈련이 많이 남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말씀으로 깨닫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적용.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기 위해서 방문하려던 주 거래 은행을 찾아가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