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는 다르게 오늘은 저주의 말씀이 있습니다.
어제 복을 주신다고 했지만 순종의 대가로 주신다는 것이지 무조건 주신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저주의 말씀앞에서 나는 평안한가를 생각해 봅니다.
아이의 양육문제로 인한 인내의 한계가 어디인지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우리들교회의 다른 여러 집사님들의 간증을 통해 지금 어릴 때 잘키워야 한다고 누누히
말씀하시고 저 또한 얼마나 힘든지 보고 들었기에 막연히 난 잘키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잘키워야 겠다는 방법이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아이들을 기다려주고 우리들교회만 데려다 놓
으면 변하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만을 갖은 채 부모로객관적인 양육은 뒤로 했습니다.
자꾸 드는 생각은 내가 아이에게 어릴때 너무 함부로 했는데 그러다보니 아이의 입장이 아닌
제 입장에 서서 옛날에 비하면 너희에게 얼마나 잘 하는건지 알지? 하는 생색이 있었나봅니다.
사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을뿐 지금 또래아이들과는 다르다는 것이 객관적
인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부모로의 역활에서 잘 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결정적 순간에는 인내하지 못하고 말로
상처를 주는 저의 완악하고 편협한 모습을 목장을 통해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또 교회는 보내지만 큐티를 우선하고 예배를 우선하지 않는 아이들을 올바로 양육하지 못한
제 모습을 봤습니다.
오늘 주님이 아이들의 양육에 대하여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않으면 모든 저주가 임한다고 하
시니(15)아이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보고 아이들의 큐티와 예배에 더욱 집중하여 저주가 아닌
순종을 통한 여섯가지 복을 받기 소망합니다.
적용
아이에게 따듯하게 말하겠습니다.
주말이라도 제가 큐티를 시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