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가신 길...
작성자명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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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1.03
22:19 내가 말하기를 주여 내가 주 믿는 사람들을 가두고 또 각 회당에서 때리고
22:20 또 주의 증인 스데반의 피를 흘릴 적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 줄 저희도 아나이다
22:21 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오늘 바울은 매인 채로 형제 유대인을 위해 자신의 간증합니다.
여전히 부형들아~~ 라고 외치면 형제 된 마음으로
자신이 예수를 예수 전하는 자를 핍박했는지
그리고 그런 자신에게 나타나셔서 만나주신 주님을
그리고 자신의 사명을 간증합니다.
하지만 육적인 탐심과 특권의식으로 영적 소경이 된
완악한 유대인의 귀에는 바울의 간증이 들리지 않습니다.
더 화가 납니다. 배신자 바울을 죽여야 직성이 풀릴 듯한 합니다.
예수를 핍박한 사울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바울이 되고 이제 주님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예수님과 너무도 같은 길을 갑니다.
주님도 특권의식과 탐심에 가득한 유대인들 손에 잡혀
빌라도의 재판장에 결박 당하시고
재판과정에 핏대를 세우던 유대인들이 빌라도의 가장 연약한 부분인
가이사~~를 외치며 결국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그 길을 그대로 가는 바울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던지
결국 천부장의 가죽 끈에 매이나 그의 출신을 내세워
위기를 모면하는 바울의 변명은
그가 살기 위함이 목숨을 부지 하기 위함이 아닌
부족한 사명 때문으로 보입니다.
너무나 바울이 아름답습니다.
이제 그의 삶 생명 그리고 그의 지식 그리고 그의 출신 로마시민권 조차
그를 위함이 아닌 복음을 위한 것으로 사용하는 저 바울을 통해
이제 내 삶 생명 그리고 내 모든 경험과 지식
내 있는 그대로의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임을 서원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내 모습은
부정한 방법을 통해서라도 육적 소유를 위해서
핏대를 세우는 저 완악한 유대인임을 고백합니다.
저는 여전히 물질을 탐하고 결과를 중요시 했습니다.
그래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물질에 연연했고
또 제 부족한 학벌 또한 물질로 해결하려 했음을 고백합니다
돈으로 사람을 사고 그를 통해 과정을 이수하게 하였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대가를 지불했다는 생각에 전혀 죄의식이 없음을
단지 내 이력서를 위해서 부정한 방법을 자행하던 저를 고백하고
오늘 이 행위를 모두 내려 놓기를 고백합니다.
이제 내 모습 이대로의 나를 주님께 드리며
주님 가신 길을 너무도 당연히 바라보는 그리고 가고자 하는
오늘 이 바울의 모습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어제부터 내 귀에 입에 떠나지 않는 찬양이 있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걸어 가리라 좁은 문 좁은 길….나의 십자가 지고
이제 가식 없이 그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주님께 맡기고 세상에서 말하는 넓고 편한 길이 아닌
바울이 가려는 주님 가신 길을
가고자 합니다. 나의 십자가를 잘 지기를 기도 합니다.
육적인 내 이력에 연연하지 않고 영적으로 무장하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