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27:17~ 그의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7:19~객이나 고아나 과부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
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어제 5톤짜리 대형화물차에 블랙박스를 장착하다 보니 옆집 카센타 입구를 조금 가렸습니다. 새로운 매장엔 화물차도 많이 들어오기에 저도 모르게 몇 번 입구를 막았던 터에 카센타주인은 가게 앞을 막지 말라고 하며 경계를 지키라고 합니다. 저는 곧 바로 사과를 했습니다. 그제는 고객 RV차가 자동세차를 하다가 부서진 용품을 저희 매장 입구에 내려놓자, 어련히 치울텐데 저는 저희 매장 앞에 두지 말라며 정중히 말했는데 경계표가 참으로 중요하며 예민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과 저 사이에도 경계표가 있는데 이웃의 여자를 탐하므로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했던 저주 받을 자였음을 고백합니다.
외도녀와 만남이 깊어지면서 외도녀는 남편은 이혼은 해주되 자녀는 못 주겠다는 엄포에, 자녀들과는 헤어지기 싫어 이혼결정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악한 마음으로 외도녀에게, 자녀를 포기하겠으니 이혼해달라며 남편의 약점을 역이용하라며 직접 옆에서 지시를 했는데 생활고에 시달렸던 유부녀남편은 가정형편이 나아지면 다시 합하는 조건으로 이혼을 해주었습니다. 저와의 만남을 몰랐던 유부녀남편을 어느 날 밤에 집안에 홀로 있는 모습을 멀리 창가로 봤는데, 집에 들어간다고 하고 그 시간까지 안 들어온 외도녀를 확인하러 갔던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외도녀남편을 보며 객이나 고아나 과부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는 저주받은 자였음을 회개합니다.
그 후로 저는 외도녀와 자녀들과 6개월을 남편 몰래 생활했지만 믿는 자로 괴로워했던 저를 하나님은 훼파를 시키셨습니다. 자녀들은 아빠가 데리고 갔고, 외도녀는 저와 3개월을 더 지옥생활을 하다가 떠났습니다. 이웃의 경계표를 저의 세상유익을 위해 옮기려 하며 죄를 직시 못했기에 입으로는 아멘하면서 아멘할지어다의 적용이 안됐습니다. 모세는 백성에게 가나안에 들어간 후 에발산에 돌들을 쌓고 축복과 저주를 선포하라고 합니다. 저주를 받아 마땅한 저를 구원 때문에 인내로 기다려준 아내와 우리들공동체에서 율법에 순종하며 명령과 규례를 행하는 자가 되기를 작정합니다. 축복의 소리도, 저주의 소리도 잘 듣기를 원합니다. 저 때문에 억울하다는 말은 듣지 않는 신앙여정을 가기를 결단합니다.
적용: 매장 카센타 앞에 경계를 안 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