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6:1-19) “내게 주신 약속의 땅”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도 그 은혜가 무언지 몰랐었습니다.
약속하신 언약은 언제 이루어지나.. 나는 그 언약의 땅에 언제 들어가나..
언제 이 현실에서 벗어나고 천국삶을 누릴 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을 했었는데
오늘 하나님께서 언약을 지키신 것들을 생각해봅니다.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렀나이다(3절)
지금 제가 있는 곳을 생각해봅니다. 하나님을 함께 믿고 함께 감사하며 찬양하는 이곳
몇해전 하나님을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애굽과 같은 세상속에서 죄악의 노예로 길이 아닌곳에서
방황했었던 저였는데 바로 은혜가 넘치는 가정으로 우리들 공동체로 약속하신 맹세의 땅에
인도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이곳으로 인도하사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나이다.(8~9절)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저의 힘으로 끊을 수 없었던 죄의 굴레와 묶여있던 그 쇠사슬을 끊어주셨습니다.
바로 지금 제가 서있는 이 곳 바로 하나님을 믿는 가정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네 모든 소산의 십일조 내기를 마친 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네 성읍안에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12절)
감사와 은혜를 느끼고 살지만 빚갚는 적용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선 저만 생각하는 것들을
버리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하나님께 모든걸 맡기고 십일조를 했습니다.
오히려 월급이 깎이고 아내도 아파서 일을 그만두는 일이 생겼고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안지키시는 분이라
여긴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좋은 것을 주신 하나님임을 그때는 알지
못햇습니다. 회생재신청과 그로인한 변제금 조정.. 딸아이들과의 신뢰회복.. 아이들에게 아내가 엄마로서
함께하는 시간 등을 허락하셨고 지금은 깎인 월급을 다시 상향조정해 주심으로 하나님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기쁨은 무엇보다 목장을 섬길 수 있게 하시고 일용할 양식으로
목원님들과 함께할 수 있게 해 주신 환경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원하건대 주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서 보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시며(15절)
찬송과 명예와 영광을 삼으시고 그가 말씀하신 대로 너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
리라(19절)
아내와 딸아이와의 관계회복을 기도합니다. 남을 섬기며 교회에서 시간을 보내는게 아깝지 않냐란
말도 듣습니다. 그시간에 아이와 함께해야 더 관계가 좋아지는게 아니랴란 말도 듣습니다.
원하건대 주께서 보시고 기억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저의 죄를 보며 지금 이곳에서 함께하는 가족과
이웃을 섬기며 감사와 은혜로 찬송하며 보내는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기억해 주시옵소서.
주와 함께하는 길이 쉽지만은 않은 길이지만 가정이 회복되어가고 짜증을 잘 내던 딸의 변해가는 모습에서
이 또한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대로 인도해 주심을 알게됩니다.
주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란 말씀을 믿습니다.
(적용)
주께서 하시는 일에 쓰임받는 것에 감사하며 순종하며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주와 함께 동행하며 말씀대로 사는 지금 이곳이 언약의 땅임을 알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