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 술을 마신다면 ...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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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0.31
행 21 : 21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 들에게 할례를 하지 말고
또 규모를 지키지 말라 한다 함을 저희가 들었도다
행 21 : 22
그러면 어찌할꼬 저희가 필연 그대의 온 것을 들으리니
행 21 : 23
우리의 말하는 이대로 하라 서원한 네 사람이 우리에게 있으니
행 21 : 24
저희를 데리고 함께 결례를 행하고 저희를 위하여 비용을 내어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대에게 대하여 들은 것이 헛된 것이고
그대도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로 알 것이라
예루살렘의 기둥 같은 지도자인 야고보 사도와
이방 선교의 기둥인 사도 바울은 역시 마음이 맞는 사람이었습니다
목적이 똑 같았고 믿는 하나님이 똑 같았기에 일사천리로 어려운 문제들을
잘 해결해 나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들의 목적은 영혼의 구원이었기에 수만명의 믿는 유대인들을 위하여 각자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권세와 자존심을 다 내려 놓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던 두사도는
유대인 수만명의 믿는자를 구하기 위해서 자기의 모든 지식들을 내려 놓고 정결의식을
행하게 됩니다
한때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서 아버지가 헬라인인 디모데를 데리고
가기 위해서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하였던 것을 보게 됩니다
두 사도와 장로들의 결정을 보면서
저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행동하는 분들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영혼의 구원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할례를 행하고 안하고는 부차적인 문제이었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전도 여행을 힘겹게 마치고 금의 환양을 하였으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보니 자기를 향한 많은 오해의 소리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야고보 사도와 장로 역시 바울로 하여금 결레의식을 행하도록 지시를 내리고
있었습니다
요사이 같으면 교회가 분리 되었을 것입니다
바울이 결레를 할 수 없다라면서 자기의 주장을 굽히지 않겠다고 하면서
다른 교단을 만들어서 새롭게 개척을 하였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모교회의 결정에 잘 순종하며 한마디의 항의나 대꾸를 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 교훈이 됩니다
교회는 잘 해나가는 부분도 있지만
많은 비난과 비판을 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성도 한성도가 자기의 마음에 들지 않게 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해를 하기도 하고 실제 잘 못해 나가는 경우도 있고 실수도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런 모습을 보다가 어떤 성도님은 내 뜻대로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참다 못해 다른 교회로 옮겨 가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바울은 율법을 행함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확고한 자기의 신학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교회의 결정을 따라 순종하는 모습을 봅니다
나의 결정이 받아 들여지지 않더라도 교회의 권위에는 순종하는 자녀가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교회는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복음이 전파되는 것이 최우선의 자리에
두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회에서 행하는 프로그램이나 건물들로 인하여 약한 성도들이 실족하게 된다면
그런 프로그랭은 당분간 중단 되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보 전진을 위해서 이보를 후퇴하여야 할 것입니다
가정에서는 아버지로서 권위가 있지만
가족들의 개개인의 사정을 잘 참조하여서 식구들의 요구에도 따라주는 덕이 있어야
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예배를 일년에 한번도 안 빠지고 드리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지만
가족들이 원한다면 일년에 한번 쯤은 토요일 일요일날 식구들과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무난하리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술을 너무나 금기시 하지 않는 것이 덕이 될 때도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술을 마셔도 이렇게 깨끗하게 신사답게 한잔만 마시고도 즐겁게
사이좋게 사랑하며 살 수 있다는 사실도 보여 줄 수도 있는 음주 문화를
가르켜 줄 정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술을 마시는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서 다가 가면 피해 버립니다
왜냐하면 예수 믿는 사람이 너무 거룩한 척 하게 보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들에게 술을 한병 사주고 대화를 나눌 수도 있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사이 믿는 사람들의 판단 기준을 보면 저도 예전에 그렇게 생각했지만
술 마시고 담배 피우는 사람들을 보고는 아직 믿음이 없는 사람으로 판단을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외형적으로 술마시고 담배 피우는 사람은 믿음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속마음은 악하고 도둑 같은 마음이 있어도 술 담배를 하지 않는 사람은 믿음의
사람으로 인식하는 오류를 범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우상의 재물이 있는 곳에 가더라도 저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는
저들과 사이 좋게 지냈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도 세리와 죄인들과 포도주와 저들이 즐겨 먹는 음식을 먹었음을 봅니다
저는 한 때 예수 믿고 난 뒤에 세상의 친구들과 담을 쌓고 살다시피 하였으나
저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 함께 교재를 나누어야 한다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바울이 네사람의 유대인들의 결례를 행하기 위하여 모든 경비를 소비하는 것처럼
조금 투자를 함으로 교회에 대해 가지고 있던 나쁜 인식들을 잠재우는 일에
쓰임 받기를 소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