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결례
작성자명 [김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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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0.31
행 21:17~26
바울 사도의,
적용 하나 하나가 감동을 줍니다.
매와, 쫓김과, 갇힘과, 애씀과, 수고로,
복음을 전하고 왔는데..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고난 받을 각오를 하고 왔기에,
유대인들의 핍박이 두렵지도 않았을텐데..
복음 때문에,
장로들의 권함을 받고 결례를 행하고,
함께 결례받는 사람들의 비용까지 대어주며 정결의식을 행하니 감동을 줍니다.
언제, 어디서든,
복음을 위해서라면 주신 환경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렇게 찾아오신 하나님을 기꺼이 영접하는 바울을 보며,
제가 영접하지 않는 하나님,
낮아지기 싫어 거부하는 복음은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봅니다.
생각해 보면,
저는 지금까지 영접만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접해 주셨고,
지도자들께서 영접해 주셨고
지체들에게도 영접만 받았습니다.
이제는,
바울 같은 결례를 행해야 할 때입니다.
복음 때문에,
그리고 유대인들의 오해를 해결하기 위해,
야고보와 장로들의 권면을 받아들인,
오래 된 사도지만 새로운 지체들과 결례를 행한,
필요치 않은 정결 의식을 행한,
새롭게 서원하는 자들의 비용을 대어 주는...바울 같은 믿음이 되고 싶습니다.
제 곁에 있는 어린 지체들과 함께 가기 위해,
저도 이런 적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