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 올라간 예루살렘
작성자명 [김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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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0.30
앉으나 서나 복음을 전하는 사도바울입니다.
오늘도 가기 힘든,
유대인들이 자기의 수족을 잡아매고, 매로 치고, 넘겨줄줄 알면서도
예루살렘을 향해 갑니다.
흔들림이 없이....
가는 곳곳,
고스, 로도, 바다로, 베니게, 두로.......
양육하고, 돌보고, 예수를 전하며 배에 오르는 바울을 보면서,
저의 삶을 되돌아 봅니다.
사도행전을 묵상하면서,
사도바울의 믿음에 대해서 궁금했습니다.
바울이 쓴 서신서를 읽으면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전함에 대한 확신과 열정,
끊임없이 예수님을 죽이려 했었던,
이제는 그 예수를 증거하는 바울을 죽이려고 하는
같이 믿었던 유대인들에게도 요동이 없이 자기 간증을 하며 전하는
사도 바울을 만났습니다.
사울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이제 사울이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주인이 되어
사는 바울.
제자들은 성령의 감동으로 들어가지 말라 며 말리고, 권합니다.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여러 날 후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갑니다..,,,
예루살렘에 가면 같이 믿었던 유대인들의 핍박과 고난이 예비 되었는데도,
그래서 이방인의 손에 넘겨주는 것을 알고도 간 것은
그곳에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역이 있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너무 가기 싫어!”, “너무 가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역이 있어서 가는 것이고, 가지 않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제가 올라가야할 예루살렘은 가정이었습니다.
구원을 위해 직장을 그만 둔다는 것이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가정에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누리고 증거하기 위해 가정으로 돌아 왔을때,
육적으로는 편했지만,
남편과 친정을 설득할 것이 사실 두려웠었고,
맘을 먹고 잘 당해야지 하면서도 여전히 돈 벌었던 위세가 남아
내가 죽고 내 안에 예수가 사시도록 내어드리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하나님은 두 목장을 하고 주일학교를 섬기면서
정말, 직장 다닐때보다도 더 바쁘게 하셨고,
남편은 저에게 집에 있는다면서
오히려 교회일로 바쁜 저를 보면서,
교회때문에 그만 두었군! 하며 비웃었지만, 사실 그랬습니다. 그당시에는...
그런데 지금에서야 보니 그 때 힘들지만, 맡겨진 직분 때문에 예루살렘인 가정에서
죽지 않고 오히려 더 양육을 받으며 예수님을 공격적으로 깨어 증거할 수 있었습니다.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예루살렘에서 사도바울처럼 흔들리지 않고 가는 것이 아니라,
물질적으로 조금만 위협을 받으면 유혹을 받았고,
그때마다, 현실을 보면 맡은 일이 있어서 나갈수도 없었고,
그러면서 목장에서 말씀을 전하면서 정답을 말했으니,
저부터 적용하지 않으면 말이 안 되는 상황을 허락하셨기에
은혜로 지금까지 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가 주님을 증거하지 못해서 때론 “인간 쓰레기”라는 말을 들어야 했었고,
제가 했던 말을 그대로 쓰는 아들의 “멍청이”소리도 들으며,
예루살렘에서 제가 예수를 증거하시도록 가정의 구체적인부분까지
살피시고 퍼내주시는 주님 때문에,
아들과 관계가 아주 조금씩 회복이 되어갑니다.
남편이 남편되도록,
힘을 실어주고,
권세를 부리시도록 하셔서 머리로 인정을 해 주게 되니
점차 막혔던 남편과의 관계가 편안해 집니다.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사도 바울이 주 예수의 이름으로 거듭났고, 성령께서 개인적으로 만나주신 경험에 의해 확신이 있는 고백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 저도 목사님을 만나고, 우리들교회 공동체에서 양육받고 살아나서 말씀으로 인도함 받고 살아난 경험이 있기에 감사 고백이 나옵니다..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저희 목장의 부목자님이 오늘 드디어,
암일지도 모르는 예루살렘에 입성을 했고,
남편이 집을 나가 있지만, 가정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증거하고 있는
지체는 예루살렘에 거하고,
믿는 유대인이 끊임없이 힘들게 하지만, 예수의 이름으로 살아난 그 한 사람이
예수님을 증거할 때 입을 열지 못하고 수긍은 하지만 맞는 것을 맞다고 말하지 않지만,
그렇게 증거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기뻐하는 지체가 있고,
서기관 바리새인처럼 목이 곧아서 온 가족이 한 교회를 섬겨야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는데,
말씀으로 나를 십자가에 못 박으며, 윗질서와 역할에 순종하며 하루하루 예루살렘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증거하는 지체가 있습니다.
유리그릇같은 남편에게 “녜”로 순종하며 중독에서 매여있는 남편에게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기 위해 날마다 한 걸음씩 증거하고 있는 지체가 있습니다..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그 한 사람으로 죽을 것도 각오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