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2:1~12
반드시 그것들을 끌어다가
형제의 어려움을 못 본체 하지 말고 반드시 그것들을 끌어다가 형제에게 돌리라고 합니다.
지금 바로 옆에 없어서 도울 수 없어도,
모르는 자의 일이라도 못 본체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수많은 세월동안 죄인 줄도 모르고 못 본체 하는 것은 당연히 했으며
정죄와 판단으로 비판을 하며 무시했었습니다.
말씀을 읽고 들으면서도 지키지 않았기에 비만한 자가 되어
나도 죽고 남을 죽이는 자로 살았습니다.
냉혈인간 같은 나를 예수님의 보혈로 건져주셨는데도
그 사랑이 흘러가지 못하고 고여 있어서 썩어 냄새나는 줄도 모르고 살았기에
두 아들이 긴 세월 나의 훈련을 위해 수고하고 있습니다.
이웃의 아픔이나 도울 일이 있음에도 손익계산을 먼저 떠올리며
합리화하고 혼합해 버리려는 내 모습이 뿌리깊이 남아서 또아리를 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큐티를 하면서도 고백하기 싫고 부끄러운 일들이 새록새록 있음을 봅니다.
오늘 지체의 아픔과 기도제목을 들었습니다.
하마터면 생각으로 정죄하고 지나칠 뻔 했습니다.
내가 입는 겉옷의 네 귀에 술을 만들라고 하심은
내게는 엄격하고 남에게는 관대하며 반드시 못 본체하지 말라는
경고의 말씀으로 들립니다.
적용: 지체의 기도 제목에 형식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그 마음이 되어 기도하겠습니다.
왜? 그래하며 정죄하거나 비판하는 소리를 입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