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묵상
나는 도망자!
죽인자를 알지 못하거든 1- 9
여자포로를 아내로 삼는 규정 10- 14
장자를 상속권과 아들의 징계 15 - 23
미결 살인사건에 대한 규례에서 주님은 나의 도피성이며 예수님이 오실 것임을 암시해 준다. 나와 상관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며 공동체가 할 책임도 있다. 여자 포로를 아내로 삼는 규례에서는 불법을 행하지 말고 절제를 배우라는 것, 장자에 대한 법규에서는 차별된 사랑을 하는 부모나 이웃 사람으로서 하지 않아야 하고 옳지 않은 행동임을 암시 해 주셨다. 가정 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한 규례를 말씀 해 주셨다.
나는 삼형제 중 가운데로 태어났다.
사랑을 받고 음식을 나누어 먹을 때 작은 욕심으로 우리 형제는 싸우고(18), 화해하고, 웃고 울며 자라날 때 언니와 동생은 고자질을 잘 했다.
엄마는 그들의 말만 들으신 것 같다고 느꼈다 (사실은 그렇지 않겠지만).
나는 나 자신을 늘 중간에서 갈등을 일으키는 존재로 인식되었다. 기억되는 엄마의 말씀에서 말이다.
“너는 언니인데 동생을 사랑 해야지...”
“너는 동생인데 언니를 존경 해야지...”
나의 도피처는 미국유학과 그곳의 교회.
T 대학원에서 부모교육(Parent Education) 과목과 Affective Education이라는 과목은 참신했다.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변화 하는데 부모가 알아야 할 전략, 자기를 존중하는 긍정적 자아감을 갖도룩 하는 과목이었다. 여기서 나는 가족에서 받은 마음의 상처를 힐링 받았고 권위주의 부모나 비판하는 부모가 문제부모가 되고 결국 부모를 괴롭게 하기 위해서라도 하나님도 떠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주님의 은혜로 장학금으로 공부 하며, 나는 내 아이를 상처 받는 아이로는 교육하지는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주님은 자녀를 주시지 않고 대학 강단에서 부모교육, 사회교육, 종교교육 등 등을 가르치게 하셨다.
우리들 교회에서 아마도 그 경험들이 밑바탕이 되어 ‘우리들 부모학교’ 교육 내용을 구성하는 일에 집어넣어 주신 것 같다. 상황 그림도 넣어, 권위적 부모가 얼마나 아이들의 마음을 다치는지 알려주는 것이고, 이를 기독교 교육과 조금 연계한다.
나는 죄로 도망 하는 자!
형제를 시기하고, 미워하고, 질투하는 자!
마음 속에서 증거를 남기지 않고 살인하는 자!
그런데
주님의 큰 은혜는 나를 공동체에 묶어 작업 하게 하신다.
공동체에서 중보기도를 해 주신다.
내용의 적절성도 검토 해 주신다.
그 큰 은혜를
먹물로 기록하는 씨를 뿌리게 하신다.
어느덧 다음 주 수요일(10월 16).
두렵고 떨린다.
적용:
자료를 검토하며
겸손하게 순종하며
기도하며
공동체의 힘을 입어 회개하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묻자와 가로되를 하며 임 하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