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가 많으면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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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0.29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언15:16~17)
가정에서 화평을 이루면 모든 일들을 적극적이고 담대하게 행함으로 일들이 잘 풀어짐을 봅니다.
삶속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부부로부터 시작하는 가정이기 때문입니다.
부부 이전에 나 자신이 가정에서 잘 해야 우리 가족들이 행복하게 될 것이고 이 것을 바탕으로 직장과 공동체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나타내게 될 것입니다.
항상 가정에서 잘 해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고 생활을 하지만 취침 자리에 들면서 생각을 해 보면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그 근본에는 가정에서 더 많이 가족들을 위하여 시간사용을 하여야 하는데 나만을 위하여 시간들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자매,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내가 진정으로 사랑해야 사람들임을 고백합니다.
우리 집 가족들을 생각할 때마다 내가 더 많이 사랑해야 함을 깨답습니다.
가장 소중한 분들을 가장 귀하게 대하는 것이 삶의 가장 기본입니다.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파하고 모사가 많으면 경영이 성립하느니라.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22~23)
<의논이 없으면 계획이 실패하고, 조언자들이 많으면 성공한다.
사람은 대답하는 말을 듣고 기쁨을 얻나니, 적절하게 맞는 말을 하는 것이 얼마나 값진 일인가?>(쉬운 성경)
가정에서 화평을 이루기 위하여서는 가장인 내가 좀더 깊게 생각하고 가족들의 이야기들을 잘 듣고자 합니다.
아무런 생각도 없이 불쑥 내뱉는 말은 서로에게 나쁜 감정을 주고 결과적으로 불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러한 일은 직장이나 공동체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어납니다.
자신이 지도자의 자리에 있다고 하더라도 그를 추종하는 이들의 말을 잘 들어야만 좋은 결과들을 이룰 것입니다.
가족이라는 공동체에서 먼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의사를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여건들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가족들 속에서 칭찬과 격려들을 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를 주의하여 보고 그 말들을 사용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아름다운 말을 통하여 많은 이들이 힘과 용기를 얻기를 소망합니다.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8)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29)
토요일에는 대수가 다니는 쉐마학교에서 『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의 저자이신 현용수교수님의 자녀교육에 대한 탁월한 말씀들을 들었습니다.
수직적 사고와 수평적 사고를 설명하시면서 아이들에게 왜 신앙교육을 시켜야하는지에 대하여 이해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심지가 곧은 사람이 나중에 더 훌륭한 일들을 할 수 있으므로 눈에 바로 보임으로 생각을 하지 않게 만드는 TV, VDO 등을 멀리하고 책읽기, 예배 등을 통한 수평적 사고들을 넓혀나가고자 합니다.
아이들을 잘 가르치기 이전에 내가 먼저 하나님 앞에 바로서야 이 일이 가능함을 봅니다.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기도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무엇을 구하기 이전에 내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함을 고민하는 훈련들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들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에게 나의 연약함을 아뢰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