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뛰어라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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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0.26
어릴 적에 운동회를 하면 달리기 종목이 있었습니다.
어떤 아이는 잘 달렸는데 고개를 숙이고 달리면서
엉뚱한 곳으로 달려가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달릴 때는 결승점을 보고 뛰어야 합니다.
에베소에 은장색들이 모여서 데모를 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두 시간 동안 함께 구호를 외쳤습니다.
왜 모였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 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모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다 다릅니다.
각자 다른 이유 때문에 모였습니다.
이것이 당시 에베소에 몰아쳤던 소요였습니다.
에베소 은장색들이 처음 데모를 시작하였을 때는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했습니다.
무리가 함께 가서 이 점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서기장이 무리들에게 물었습니다.
경솔히 행동하지 말고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누가 전각의 물건을 도적질 하였습니까?
아데미 여신을 훼방하였습니까?
그런 일이 없습니다.
아무 까닭도 없는 일로 데모를 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이 말 한마디에 무리들이 해산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라 생각이 됩니다.
모인 무리들에게서 나의 모습이 보입니다.
열심히 무엇인가를 했는데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하나님과 상관이 없습니다.
덮어놓고 달려서는 안됩니다.
사람들이 달린다고 생각없이 따라 달려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나를 점검하십니다.
뛰기 전에 결승점을 점검해보아라
무조건 달리는 사람에게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로 점검해주면 좋겠습니다.
경솔히 행하지 말고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