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15:1~23
지난 금요일,
어느 목자님으로 부터 문자를 받았습니다.
“평원님~~ 그동안 기도드려왔던,
우리 목장 ***집사님이 장기전세 25평에 당첨됐어요..!”
그 문자를 받고,
저는 “우와~~” 탄성을 지르며 기뻐했습니다.
그동안 14평에서 4명의 자녀를 키우며,
우울증과 다른 고난으로 힘들게 살았기 때문에,
그 지체가 아파트를 신청했다는 말을 듣고..
목장과 목자모임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렸는데,
이런 결과를 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매 칠년 끝에 빚을 면제해 주라는...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보금자리를 주신 그 지체가 생각났습니다.
우리 보다 더 우리의 가난을 가슴 아파 하시는 하나님께서,
칠년이란 하나님의 때에 잘 순종하고 있었던 지체의 가난을,
집을 주심으로 위로해 주셨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형제의 빚을 면제해 주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십니다.
목숨을 버려 죄를 면제해 주신 하나님께서,
가난도 면제해 주시기 위해 오늘 말씀 같은 명령을 주신 겁니다.
가난한 형제는,
면제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부한 형제는,
모든 것이 하나님 것이라는 청지기 믿음을 주시고,
겸손히 애굽의 종이 되어 살던 그 때를 기억하며,
죄인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마음을 경험케 하려고 그리하신 겁니다.
우리 공동체에서,
여러 지체들의 영혼이 죄에서 면제 받고,
많은 빚과 가난에서 면제 받는 것을 보며,
영육의 빚을 면제해 주시는 하나님 사랑을 깨달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부한 자도, 가난한 자도 똑 같이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죄도 가난도 면제해 주고 싶으신 하나님.
영육의 가난한 자와 부한 자가,
똑 같이 복 받을 수 있는 비결을,
날마다 말씀으로 계시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