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15:1
추남들이 가을을 타는 이유가 온도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음의 온도가 냉탕에서 온탕이 된다는 말인지 당최 모르겠습니다.
어제 창고로 쓰던 공간을 비우고 바비큐 캠프장을 하려고
배관 공사를 하는데 업자가 파이프를 잘 못 건드린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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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의 매인 밸브를 잠그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주인이 김
사장은 월세 낸 다고 자기 맘대로 하는 무 대포 성을 버리랍니다.
헐, 완전 어이없어서 집세 빼달라고 해놓고 보이콧 하느라고
가게 전등을 모두 소등해 버렸습니다. 제가 악동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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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래가 집세 날인데 집세를 곱게 안 주려고 작정하고 있는
내가 못 됐지요. ㅠㅠ 저랑 띠 동갑인 노인네가 얼굴이 벌게
가지고 맘대로 할 거 면 집 빼 줄 테니 나가랍니다.
알았다고, 집 빼주라고,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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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동묘 친구 녀석은 물건 값이 400인데 왜 돈을 안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물건을 시키는 것을 보면 돈을 벌었을 것인데
Why?, 왜, 입금을 아직도 안 하냐고,
막내는 또 뭐가 불만인지 교회를 안 간답니다.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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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미치지 않고 지치면 지는 겁니다.
지독하게 중독되어 고독한 길을 가다보면 좋은 날이 오겠지요.
하나님은 우리들이 빚지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그래서 칠년마다 이웃에게 꾸어준 빚을 조건 없이 탕감해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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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복을 주실 거라고 약속하십니다(15)
저는 빚 주는 주제는 못 되고 빚지지 말라는 적용을 해야겠습니다.
오픈 4개월 동안 4,000만 원 정도의 흑자가 났는데
매입 욕심이 많아서 계속 물건을 사다 나르다보니 여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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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생활비 조금 드리는 것 밖에, 레위 인을 돌아보고 고아와
과부를 위해 구제적용을 실천하지 못하니 답답합니다.
우리 목자는 다른 사람 월급주기 위해 사업을 한다는데
내 앞가림도 못하는 나는 언제나 선한 이웃이 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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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년의 초막절과 관련된 규정(1-11)
7년마다 부채를 면제하라:1-6
아낌없이 구제하라:7-11
팔려온 종을 위한 규정(12-18)
종의 해방에 관하여:12-18
가축의 맏배에 대한 규정(19-22)
첫 세끼를 하나님께 바치라: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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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은 비는 신앙은 유치하지만 복을 나누는 것은 성숙한
신앙이랍니다. 기복 신앙 때문에 비난 받았으니 복을 나누는
신앙으로 제발 나도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내가 신앙하는 이유는 복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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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이기에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것입니다.
동묘의 친구가 입금 했다는 전화가 안 와도 닦달하고 고름주지
않으면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겠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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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힘닿는 대로 구제하라고 하신 주님,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입은 자답게 이웃의 필요를 위해
일하게 하시고 모자라는 내 것을 쪼개 삶속에서 은혜의 손을
펼치고 이웃에게 복을 나누며 살게 하소서.
2013.9.30.mon.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