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 오늘 불금 인데 한잔 하시죠?
"...그럴까?"
그 동안 양육과제 숙제 하느라 고3수험생처럼 도서관 ↔ 집
같은 범생 생활을 하다 보니 오랫만에 술이 땡깁니다.
그리고 자기 합리화가 발동을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첫 사역이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거고.
사도바울도 포도주를 마시라고 했는데.
내가 뭐 수도승도 아닌데..
그런데 내일 오후 양육수업에 참석해야 하고
오전에 회사 출근을 하니 양육과제 숙제를 오늘까지 해야 합니다.
' 한 잔 먹고 밤 세워 할까? 잔머리를 굴립니다.
오늘 큐티제목이 유혹과 시험...쩝.가지 말라고 하시네.
"미안한데 오늘 갑자기 일이 생겨서 안되겠다.. "
회식자리에서 적용한다고 술을 안 먹어왔는데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분위기에 어울리기 어려웠습니다.
술 안 먹고도 모임의 분위기에 잘 어울렸으면 좋겠습니다.
적용 : 1. 회식자리 가서 술 대신 별표소주 먹기.
2. 양육과제 충실히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