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여러번 읽었습니다.
보고 또 보니 '너희 번제와 너의 제물과 너희 십일조와 너의 거제와..." 가 두번(6, 11) 나오고
또 뒤에 유사한 구절 "곡식과 ..기름의 십일조와 ..처음 난것과,,, 예물과,,"(17)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것들을 드리고 먹을 때 각 성에서 먹지 말고 하나님앞에서 먹으라 합니다.
다만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복을 따라 각 성에서 네 마음에 원하는대로 가축을 잡아 그 고기를 먹을 수 있다"(15) 하십니다.
그리고 너희가 아직 "여호와께서 주시는 안식과 기업에 이르지 못하였다"(9) 고 합니다.
안식이 있는 곳에 기업이 있고 그리고 거기에서의 방식은 이전과는 다르다(8)고 하십니다.
배부르며 즐거워할 수도있고 속히 망할수도 있는 가나안은 젖과 꿀이 흐르는 안식의 땅이지만
하나님이 당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지만..
그곳에는 위험이 있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기업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기업을 잇는 하나님의 백성이 지켜야 할 것에 대해 반복해서 강조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차지할 땅은 주상과 아세라상과 신상들이 이미 있던 이방의 땅인데
이 땅을 물리쳐 네가 차지하라 하시고,
하나님이 그 이름을 두시고자 택하신 바로 그곳 이외에서는 번제를 드리지 말라 하십니다.
자칫하면 다른 신에게 제사를 드리게 될지 모른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십계명의 제1계명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둔하고 욕심많고 어리석어서 무엇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함을 아시고
하나님이 택하신곳에서만 제사를 드리고 그 앞에서만 먹으며
성중의 분깃이 없고 제사를 담당하는 레위인을 잘 섬기라 하십니다.
오늘 저는 하나님께서 가나안을 안식처(resting place)라 하시는데 의문을 갖습니다.
이렇게 위험이 많고 지킬 것이 많고 사방이 적이고 자칫하면 속히 망할 그곳을
기업을 이을 안식처라 하십니다.
오늘 저의 삶도 구멍투성이고 정신없고 마음도 불안하고 몸도 힘들지만
말씀을 좆아 살아가며 내 자아의 우상을 깨고 상한 심령(제물들)을 드리면
그렇게 살아가는 날들이 바로 안식이요 기업이라 하십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에게 자기 이름을 두실 곳으로 가라 하십니다.
저도 하나님께서 내 인생에 이름을 두실 수 있도록
땅을 차지하고 규례대로 제사를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너무 바쁘지만, 교회에 가기 보다는 야근을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말씀을 들으러 가겠습니다.
네게 보이는 아무 곳에서나 번제를 드리지 말라 하시므로
교회에가서 말씀을 들으며 깨닫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