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1:18-32)
연휴때 6살, 2살 조카들이 집에 놀러왔습니다. 2살짜리는 딸방에서 놀다 똥을 쌌습니다. 기저귀를 얼마전에 떼었다고 하는데 그만 실수를 했습니다. 그것도 오줌인줄 알았는데, 똥까지 섞여 있었습니다. 밥먹는 도중에 똥냄새가 났으니 ... 그래도 즐겁습니다. 아내랑 딸이랑 모이기만 하면 조카 보고싶다고 합니다.
오늘 외래 중에 내아래 있던 펠로우가 얼마전 애기를 낳고 청각검사차 병원에 데리고 왔습니다. 생긴 것이 궁금해서 바쁜 중에 검사실로 가보았습니다. 조그마한 것이 눈이 똘망똘망... 아빠를 빼닮았습니다. 한참을 멍하니 쳐다보았습니다. 그런데 펠로우가 ‘육아가 만만치 않아요’ 하길래... ‘힘들면 나 주라.. 내가 데려가지 뭐...’ 했습니다.
종종 저희 부부에게 묻습니다. 왜 하나만 낳았냐고?
모르겠습니다. 하나만 낳으려고 애쓴 적도 없습니다. 저는 많~~이 낳고 싶었는데...
그렇게 되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우리들교회 와서 항상 부럽고 감동받는 것이 유아세례식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오늘의 말씀 ‘그리심산에서 받는 축복(29)’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머리 까맣게 염색하고...
‘너희의 자녀의 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과 같으리라(21)’
자녀의 수만큼 그 날은 많아질 것 같습니다.
분명, 우리 목사님....
아직 멀었네... 영적 자녀 많이 낳을 생각은 안하고... 하시겠지만,
저 희망을 금년까지는 간직해 보렵니다^^
그런데, 제가...‘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26)’을 다 들을 수 있을지....
적용> 오늘의 적용은 ‘19금’이라 비공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