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이 모든 큰 일을 너희의 눈으로 보았느니라"(신명기11:7)
철도청 공무원이시던 아버님은 췌장암으로 , 형님은 군에서 구타로 고2때 두분이 한꺼번에 돌아가시고 일찍이 가장이 되어 대학을 다닐때도 학비 뿐 아니라 가정 경제까지 책임지며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일을 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조그마한 제조업을 하여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저에게 잠복되어 있던 악의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돈은 하나님 아버지를 두려워 하는 마음을 잊게하고 세상길로 인도하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저의 애굽의 노예생활, 돈과 여자의 노예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내와 어머니의 잦은 고부갈등으로 어머니가 집을 나가 3년만에 돌아 오신 후 걸음걸이가 이상해서 병원을 갔더니 척추암 판정을 받으시고 6개월 만에 돌아가시는 사건으로 아내를 미워하는 마음에 갇히게 되었고 세상 쾌락에 빠져 사는 좋은 합리화의 무기가 되었습니다. 만나는 여자와 하루밤을 지새우는 달콤함으로, 파리가 꿀독에 앉아 꿀을 먹으며 자신의 날개가 꿀에 빠져 죽어가는 줄 모르고 미친듯이 꿀을 빨아먹듯 그렇게 저는 여자의 육체를 탐하는 생활을 계속 이어 갔습니다. 마음속으로 아내를 버리고 아이들도 같이 버리고 살았습니다. 죄책감도 없이 살았습니다
조금만 더 잘되고 조금만 더 돈을 벌었더라면, 평생을 그렇게 악의 수렁에 빠져 살면서 비참하게 삶을 마감하고 지옥으로 갔을 것입니다. 저를 끝까지 뒤쫓던 술과 여자를 완전히 망하는 사건으로, 홍해물로 수장시키시고 무일푼 빚쟁이로 만드셔서 정결하게 하나님앞에 설 수 있게 광야로 인도하셨습니다. 광야! 우리들교회 동동체, 우리들교회 부부목장,모든 것을 발가벗게 하시고 모든 무거운 짐을 내려놓게 하시고 도저히 살아갈 수 없이 보이던 광야에서 오로지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안에서 저를 지켜 주시고 먹여주셨습니다. 어느 목자님은 죽어가던 응급환자인 저에게 6개월을 매일 한결같이 큐티를 해서 카톡으로 먹기좋은 죽을 만들어서 먹여주셨습니다. 저는 광야에서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을 보았습니다.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며 ~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멸망할까 하노라.(신명기11:16-17)
그렇지만 최근에, 어떤일로 알게 되었던 여자와 옛날 단골로 다니던 술집 여주인의 유혹을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웃으며 하나님 믿고 구원받으라고 이야기 했지만 저의 가슴이 뛰는 것을 보며 저의 힘으로 제가 거룩해 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공동체에 갖힌 이 보호막, 이 복된 환경으로 제가 지켜지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되었다 함이 없는 인생임을 알았습니다. 두려운 마음으로 스스로 그런 자리를 삼가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안에, 이 복된 공동체 안에서 거 할 수 있는 것이 제 인생에 최고의 축복임을 다시 한번 알았습니다.
기도-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낼 수있는 자가 되게해 주세요. 우리들 공동체를 지켜 주세요.
적용- 사소한 일이라도 아내에게 상세히 이야기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