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11;1-17
‘네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나의 하나님입니다. 이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나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내가 사랑합니다. 관계는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처럼 포괄적인 말이 없고 어디에 붙여도 말이 되고, 사랑처럼 하기 쉬운 말이 없고, 하기 어려운 말이 없습니다.
그만큼 사랑은 복잡하면서도 단순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여 지킬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행하신 것과 나에게 하신 것을 내가 잊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나의 자녀들은 모르는 것이 당연할지라도 내가 잊으면 안되는데 나에게 그동안 베풀어 주셨던 사랑을 잊고 사는 자였습니다.
내가 준 것은 오래 기억하고 받은 것은 금새 잊는 자인 것을 알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받은 사랑이 너무 희미해져 있습니다. 5년전부터 나에게 들려주신 교훈과 두려울 정도로 놀라운 하나님의 위엄과 죽을 것같은 상황에서 건져주신 팔과 지금까지 나를 이끌어주신 강한 손을 내가 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나의 유익을 찾으며 세상과 타협하려 하고 나를 정성껏 대해주고 양육해 주었던 분들에게는 언제 그랬냐는 얼굴로 쌩까고 있었습니다.
내가 지렁이 보다 못한 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보다는 사람에 대한 원망과 미움 때문에 오래 기억했던 것같습니다.
거꾸로 살고 있었습니다.
나는 강성할 것이요, 땅을 차지할 것이며 내가 장구할 것에만 마음을 두고 있는 자입니다.
나에게 행하셨고 이루신 일들을 먼저 기억하라고 합니다.
주의 말씀을 청종하지도 기억하지도 지키지도 못하면서 풍요의 축복만 바라는 자입니다.
아직도 외모를 보고 스펙을 먼저 따지며 조건을 살피는 자입니다.
역사가 반복인 것처럼 인간의 삶도 반복입니다. 인간은 어리석고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편안하여 배부르면 지난 시절의 고난을 잊는 것은 예외가 없습니다.
스스로 삼가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릅니다. 습관이 필요합니다. QT하고 기도하고 예배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어야 인생이 바로 설수 있고 미혹받지 않고 욕심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우상들을 다시 찾지 않게되고 자식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모두가 나에게 주시는 경고의 말씀들입니다.
지금의 가나안 인생에서 이스라엘 민족처럼 멸망할까 두려워해야 할 때입니다.
주님.
지금을 잘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청종하여 지키며
나의 하나님을 항상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스스로 삼가는 인생이 되어 주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사랑합니다. Jesus Name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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