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의 향기]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_(개역개정) 유다서 1:17,18
[묵상]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넘치는 것으로 봐서 확실히 마지막 때임이 분명하다.
개콘 추석특집을 우연히 보니 요즘 유행하는 서바이벌 가요프로그램처럼 그간 방송에서 통편집된 코너를 보여주고 심사를 통해 2개의 코너를 다시 세우는 장면이 나왔다.
그런데 원래 유머라는 것이 남을 공격해서 웃음을 유발하는 것이 속성이듯이 한 코너도 제대로 된 칭찬이 없이 시종 상대방을 울그락불그락하게 할만한 조롱이 넘쳤다.
작정하고 까대는 이런 류의 개그프로그램 외에도 요즘 대세인 오락 프로그램 등을 가만히 보면 소위 '디스(diss)'하는 것이 대세다.
뿐만 아니라 딱히 원수질 만한 것도 없을 텐데 교회에 대해서, 기독교에 대해서도 조롱 일색이다.
교회에 부족한 모습이 있고, 기독교인들에 연약한 모습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죄인들이 모여서 성화를 이뤄가는 중이니 얼마나 많은 잡음과 불협화음이 있으랴.(뉴스에 오르내리는 일부 목사님들의 추태도 예외는 아니다)
싸잡아 도매금(都賣金)으로 조롱하는 그대는 얼마나 거룩한가?
이어지는 말씀에 조롱하는 사람의 특징을 묘사한다.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 (19절)
이런 사람들에 비해 리얼 그리스도인은 마땅히 아래와 같아야 한다.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20절)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21절)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22절)
-불 가운데 있는 자들을 끌어내어 구원하라.
-죄는 미워하되 죄 지은 사람들을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23절)
다시 요약하면 부딪는 모든 관계와 현상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긍휼히 여기는 자이다.
그러니까 '조롱'과 '긍휼'은 대척점에 있는 것이다.
조롱은 분열시키고 속으로 상처를 곪게 만드나
긍휼은 연합시키고 속에 난 상처를 치유하고 살리는 것이다.
사람이건 교회건 알아 갈 수록 허물이 더욱 드러나게 마련인데 중요한 것은 이것이 본질이 아니라는 것.
본질은 그 허물 속에서도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며 하나님의 사람, 교회로 세워가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의 거룩한 손길을 보고, 경험하는 것이며 그 하나님의 마음으로 나와 상대의 부족함을 깊히 긍휼하는 것이다.
내 안에도 얼마나 많은 조롱이 있는가!
나의 그 조롱으로 제대로 조롱 받고 나서야 안과 밖의 조롱이 별개가 아닌 것을 깨닫는다.
내 안에 긍휼이 없었던 것이다.
내 안에 사랑이 없었던 것이다.
내 안에 믿음이 없었던 것이다.
오. 주님!
'능히 나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나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소서!'(24절)
[기도]
주님! 내 안에 있는 조롱의 마음을 불태워 주시고 오직 긍휼과 사랑의 마음으로 채우소서.
저를 주의 능력으로 채우시고 조롱 당할 것이 없게 하셔서 주님의 영광 앞에 흠없이 기쁨으로 살게 하소서.
[오늘-하루]
*오늘도 어두운 조롱 대신 밝은 긍휼과 사랑의 마음!
*'디스'는 담배이름일 뿐, 대신 긍휼로 피워 올리는 향기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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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dear friends, remember what the apostles of our Lord Jesus Christ foretold. They said to you, "In the last times there will be scoffers who will follow their own ungodly desires."
要在至#22307;的信仰上建立自己但#20320;#20204;#21602;,#20146;#29233;的,#20320;#20204;要#35760;住我#20204;主耶#31267;基督的使徒#20174;前所#35828;的#35805;。他#20204;曾#32463;#23545;#20320;#20204;#35828;:“末世必有好#35749;笑人的人,#38543;着自己不敬虔的私欲行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