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질한 물이 달고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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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0.19
<거만한 자를 징계하는 자는 도리어 능욕을 받고 악인을 책망하는 자는 도리어 흠을 잡히느니라.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잠언9:7~8)
세상에는 좋은 일들을 많이 하면서 나와 생각이 같은 사람들만 있다면 생활을 하기에는 편안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 분명히 다르게 창조하였기 때문에 다 각각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다른 이들에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섣불리 충고를 하다가는 관계만 나빠질 뿐입니다.
특히 직장에서 보면 어떤 상사는 아집이 강하여 자신이 생각하는 주장은 다 옳고 다른 이들이 이에 대한 비평을 하면 일을 하기 싫어서 그러느냐고 핀잔을 주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그 사람이 한 말들에 대하여 긍정적인 대답들만을 하는 것을 봅니다.
이러한 모습은 결국에 적을 많이 만들고 자신에게 나쁜 결과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나 자신조차도 나에게 반대되는 의견들을 들을 때면 별로 기분이 좋지 않지만 그래도 다른 점들을 잘 들으려고 합니다.
인간이란 부족한 존재이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좋은 점은 일하는데 반영을 해야 합니다.
주님 앞에서 볼 대 사실 나 자신이 인생에서 알면 얼마나 잘 알고 있겠습니까?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와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나 지혜로 말미암아 네 날이 많아질 것이요 네 생명의 해가 더하리라.
네가 만일 지혜로우면 그 지혜가 네게 유익할 것이나 네가 만일 거만하면 너 홀로 해를 당하리라.>(9~12)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통하여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임을 깨닫게 됩니다.
물론 많이 배우고 경험을 하여 지식이 풍부한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서 배울 점은 거의 없음을 봅니다.
왜냐하면 우주를 창조하신 분과 나 자신이 어떠한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믿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성공한 일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지혜의 근본이 내가 믿고 사는 주님이십니다.
그 주님이 나의 삶의 주인이 되셔서 인도하여주시고 계십니다.
특히 믿음의 형제, 자매님들과의 좋은 만남들을 통하여 서로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미련한 계집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도적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
자기 집문에 앉으며 성읍 높은 곳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 자기 길을 바로 가는 행객을 불러 이르되 무릇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도적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13~17)
아침에 출근하였더니 동료가 어제 유흥주점에 가서 놀았던 여자의 은밀한 부분의 사진들을 보여주기에 그 시간에 집에 있는 부인에게 잘하라고 타일러주어도 듣지를 않습니다.
왜 그러느냐고 하면 유흥주점 재산세를 담당함으로 영업이 잘되게 하고 지역경제도 살린다(?)고 농담을 합니다.
자신의 부인이 암으로 투병중인데 나의 충고를 잘 받아들이지 않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잠자기전에 가끔 텔레비전을 켜면 남여간의 사랑에 대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상 야릇한 기분이 들어서 잠간 보다가 크고 잡니다.
대부분이 다 정상적이지 않는 모습으로 나의 심령에 나쁜 영향력을 끼치게 됨을 봅니다.
이성에 대한 유혹은 늘 있기 마련이지만 주님을 믿는 내가 깨끗하여야만 거룩하신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나의 생각이 유혹하는 곳에 지속적으로 머무르지 않도록 독서, 운동 등 취미 생활과 생활의 변화들을 시도해나가렵니다.
나 자신은 집에 있는 아내조차도 성적으로 만족시켜주기가 어렵지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하여 함께 고민하고 노력들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자매는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