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그러므로 네가 나를 동역자로 알진대 그를 영접하기를 내게 하듯 하고
18. 그가 만일 네게 불의를 하였거나 네게 빚진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앞으로 계산하라
바울은 자신이 전도한 빌레몬을 동역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하나님 나라의 진정한 동역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로 모이는 모든 사람은 모두가 동역자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신앙 생활을 탄탄하게 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은 나에게 신실한 동역자가
있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동역자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바울과 같은 희생이
있어야 함을 보게 됩니다
오네시모가 빚을 진 것이 있다면 자신이 모두 갚아 주겠다는 것입니다
동업을 하면서도 진정한 동업자가 되지 못하는 경우는
자신에게 이익이 있으면 삼키고 쓰면 뱉어 버리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는 진정한 동역자가 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동역자로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사단에게 잡혀 있던 저를 옥에서 끄집어 내어 주시고
십자가에서 자신의 몸을 희생하시고 나를 건져 주셔서 친구로 삼아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사람은 모두 동역자 관계입니다
특별히 목사와 장로와 집사는 중요한 동역자 입니다
교회가 깨어지게 되는 것을 보게 되면 목사와 장로와 집사가 동역자가 아니라
경쟁자가 되게 될 때입니다
서로를 이해하기 보다는 자신의 생각만을 내 세울 때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바울의 부탁을 받은 빌레몬은 썩 마음이 내키지 않았을 것입니다
노예라는 자식이 자신의 돈을 훔쳐갈 정도로 범죄를 하고 도망 간
오네시모와 같은 사람이라면 만나고 싶은 마음도 없었을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바울이 부탁하기를 이제는 노예로 생각하지말고 형제로 대하면서
함께 사역하라고 부탁합니다
빌레몬은 바울의 말을 받아 들이지 않을 수도 있었겠지만 바울이 동역자이기
때문에 바울의 말을 받아 들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 모두를 하나님의 동역자로 생각하고 있기에
이 세상 끝까지 이르러 함께 하나님의 증인이 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가정에도 반려자이면서 동역자인 아내와 남편을 주셨읍니다
동역자는 어려움이 다가오게 되면 서로를 위로해 주고 아플 때에 같이 아파주고
돌봐주고 좋은 것들이 생기면 나누는 삶을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무엇보다 어려운 부탁이라도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동역자입니다
저는 저의 동역자를 세분으로 생각 합니다
성령님께서 저의 동역자이며 교회와 목장이 저의 동역자이며 저의 아내가 저와 한 몸이기에
동역자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의 인생의 동반자이며 동력자와 같이 울고 같이 웃으며 살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성령님을 모시고 몸된 교회를 사랑하며 아내와 함께
주님 오실 때까지 하나님의 동역자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