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917
선한 일에 힘쓰라(딛3:8~15)
바울은 디도에게 여러 가르침에 확신을 가지고 말하여 조심하여 그레데인 들이 행하도록 하여야 하는데 이는 사람들에게 유익하다 하며
변론과 족보 이야기 분쟁 율법으로 인한 다툼은 무익한 것이고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 두번 훈계하고 멀리하라 하시며
열매 없는 자들이 되지 말고 좋은 일에 힘씀을 배우게 하라 하십니다 --
바울은 스팩 좋은 사람답게 기획도 잘 합니다
누구라도 자신의 하루계획 한달계획 또 먼 미래의 설계들을 하고 있습니다
별로 할일이 없을 때에도 나는 적당한 계획들을 세워 놀기도 하고 자기도 합니다
지금은 일대일 양육 받을 때 배운 것이 있어서 중요한 일을 먼저 생각 하고 나머지 계획을세우지만 예전에는 내 할일 정하고 짬짬히 중요한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중요한 일들은 시간에 쫓기어 거의 하지 못하고 교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도 말씀 묵상이나 기도시간 보다는 다른 잡무에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 일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고 정말 중요한 일을 놓치고 있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바울이 디도에게 원하는 그레데를 위한 구원 사역은 아주 큰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하나님의 일은 가족구원 입니다
내가 예배드리고 양육 받는 것은 아직 믿음이 없어 교회에 잘 나가지 않는 아들과 교회에 나가도 그냥 예배만 참석하여 자신의 위안만 삼는 가족들이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릴수 있게 함이고 그로 인해 구원의 믿음을 가지도록 권면하고 이끌어 가야 하도록 이며 그 책임을 오늘 묵상에서 들었습니다
이미 나쁜 남편으로 나쁜 아버지로 낙인이 찍혀 있지만 내가 그런 사람이라 해도 교회만은 철저히 가도록 권면하고 이끄는 권한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셨다고 생각 합니다
가장의 모양이 이 꼴인데 하고 자꾸 미루어 가는 일은 그나마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는 행위 같습니다
주님의 일을 위해 작지 않은 계획을 세우고 함께 기도하는 동역자 몇 분이 계시는데 그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가족구원 기업 무르기가 더 중요한 일임을 오늘 묵상 하다가 깨달았습니다
아들을 잘 권면하여 우리들 교회 예배에 함께 가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하나님의 일을 위한 계획이 있어도 내 가족을 구원 시키지 못하고서야 어찌 그 일을 감당 하겠습니까
바울과 같이 치밀하게 작정을 하여 내 아들을 동역자로 세움이 중요한 일이며 가정이 분열되며 출석 교회가 없어져 이리저리 떠돌이 교인이 된 큰 딸도 정착 하도록 권면 하겠습니다
정말 내 꼬라지가 이래서 하고 차일피일 할 시간이 남은 날을 계수 해보니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나의 양육만큼 이나 중요한 가족구원에 바울이 그레데인을 위하여 계획하고 가르치고 기획 하는 것 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족들을 권면 하겠습니다
아침에 넷째 딸(은교)을 등교시켜 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하나님께서 새삼스럽게 깨우치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성령의 도우심이 저희 가정에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