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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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0.18
오랜 만에 성경말씀에 대한 묵상을 올리게 되니 기쁨과 새로운 마음이 솟아납니다.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조차도 일년을 반복하다보니 자연히 싫증이 조금은 나는 것입니다.
그럴지라도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는 가장 달콤한 꿀보다도 더 맛있음을 종종 느낍니다.
조그만 변화들이 삶속에서 활력을 더해주므로 늘 조금만 더 다르게 생각하고자 합니다.
오늘 잠언 8장은 지혜를 의인화시키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안내자(1~5), 도덕의 동반자(6~13), 성공에 이르는 열쇠(14~21), 창조의 원리(22~31), 생활의 필수품(32~36)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살아가는 모든 지혜의 근본이므로 8장에서는 지혜가 꼭 하나님의 말씀처럼 들립니다.
결국 지혜롭게 사는 길은 주님을 알고 믿는 것에서부터 출발을 합니다.
<그가 길 가의 높은 곳과 사거리에 서며 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가로되>(2~3)
지혜는 은밀하고 어두운 곳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떳떳하고 밝은 곳에서 이루어집니다.
요즈음은 인터넷의 발달로 조그만 실수조차도 한번 인터넷에 올려지게 되면 걷잡을 수 없는 이로 이어짐을 봅니다.
모든 사람이 나를 보고 있으며 특히 주님이 나를 보고 알고 계시므로 세상에 비밀은 없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묵상을 올리다 보니 나 자신이 거룩하며 대단하게 사는 줄로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나는 보통 수준의 평범한 사람입니다.
특히 주님을 믿는 나 자신이 철저히 투명해야 하고 악에서 멀어져야 함을 깨닫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17~19)
본문 말씀을 과거에는 지혜가 아닌 하나님으로 어렴풋이 이해하기도 하였는데 지혜에 대한 말씀이 분명하지만 지혜의 근본이 하나님이시므로 하나님으로 이해하여도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얻게 되는 지혜가 그냥 가만히 있으면 오는 것이 아니고 열심히 추구하다보면 얻게 되고 그 결과로 성공에 이르게 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책, 일상생활, 만남 등에서도 지혜를 얻고 있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신 성경을 통하여 가장 많은 지혜를 얻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무엇이며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를 가르쳐주기 때문에 인간으로서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알려주고 행하도록 인도하여 주고 있습니다.
주님을 찾고 찾을수록 사랑하면 할수록 지혜를 더하여 주십니다.
지혜를 얻으면 부귀영화가 그 속에 있듯이 주님을 인생의 모든 것이 주님의 주재권 아래 있습니다.
주님을 믿고 사는 것 자체가 인생에서 성공을 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32~35)
히브리말의 지각 동사는 행동 동사라고 하기 때문에 성경을 이해는 것 자체가 우리와는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지혜를 항상 추구하고 그 것에 주의하고 지키려고 노력하다보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나의 주변에 있는 많은 이들에게 힘과 용기와 지혜를 주는 사람으로 생활을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