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지 않은 방법으로 이익을 소망한 지체입니다
작성자명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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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0.18
16:19 종의 주인들은 자기 이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잡아 가지고 저자로 관원들에게 끌어갔다가
16: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케 하여
16: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치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오늘 옳지 않은 방법을 통하여 자기 이익을
취하던 종의 주인들 모습에서 저를 바라 봅니다.
저는 사람보다는
항상 제 이익이 우선이었던 사람입니다.
늘 계산적이고 사람을 이용만했습니다.
내게 필요한 사람과 나에게 이익을 줄 사람과
아무짝에 쓸모 없는 사람을 구분지어
대우했음을 고백합니다.
사람을 보지 않았고 사람에 대한 애통함이 없었습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도 없던 제가
무슨 타인에 애타심이 있었겠습니까
철저히 자기 중심적이며
이기적이고 그렇다고 저를 사랑하는 그런 모습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하루하루 유희를 즐길 돈과 카드가
필요했고
그런 돈의 공급처로 직장이 필요했으며
그래도 부족한 돈을 채워주는 존재가 부모였습니다.
늘 탐심이 가득한 저는
주식 투자에 능통한 부하직원의
제안에 몇백만원을 그의 손에 맡겨 관리했습니다.
탐심에의한 주식은 안된다는 목사님 말씀도 뒤로한채
주식에 손을 댔습니다.
그런데 그 직원이 과욕에 의해 외상거래를
하고 그 외상 거래 때문에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변상하겠다는
그 말을 듣고 목자님께 의논한 결과
내 탐심에 의한 것이니 내가 물질적인 손해를 보고 주식을
끊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고
저는 그에게 메일을 썼씁니다.
용서하겠노라고 이것은 내 힘이 아닌 내가 믿는 하나님의 힘으로 가능한것이라고
아니 용서랄 것도 없다고 어차피 내 탐심에 의힌 거였노라고
그리고 당신도 물질에 대한 탐심을 버리고 주님앞에서 평안하길 바란다고
그렇게 하고 나니, 제 마음이 무척 편안해 졌습니다.
그러나 정말 되었다함이 없는 저는
오늘 본문을 보면서 제가 저의 손해를 탕감해주는 조건으로
그에게 더 큰 짐을 지운 것을 깨닫습니다.
손해를 빌비로 그를 종처럼 여겼음을 보았습니다.
가끔 필요한 부탁을 그에게 하면서
속으로 너는 내게 이정도는 해줄 수 있어 하는 마음이
때론 그가 거절을 하면
네가 어찌 내게 그럴 수 있는가 하는
악한 마음이 듭니다.
여전히 내겐 물질의 손해 내 이익의 소망이
내게 우상이 되어 내게 일어난 구원의 사건을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게 함을 고백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물질에 소망이 아닌
사람에 소망을 가지기를 기도 드립니다.
그리고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라는 오늘 본문 처럼
저 같은 인간이 그저 하나님 앞에 붙어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소망이었는지
그리고 우리 가족의 구원의 희망이 얼마나 큰 기쁨인 것인지를 보면서
제가 가질 참 소망은 물질이 아닌 영혼구원이며
사람에게 소망을 가지기를 구합니다.
제가 얼마나 망나니었으면 저의 변화에 감동을 한 부모님 두분이 모두 교회를 등록하셨을까요?
오늘 하루도 사람을 소망하는 마음을 가지고 보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게 주신 사건과 만남을 통해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깨닫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