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디모데 전서 5:1-2)
어제 오후에 대리운전 사무실 오석구 실장님이 전화가 왔습니다. '오선생님~!' 대리 운전 기사인 제가 사무실에서 오선생님으로 통합니다. '좋은 소식으로 전화를 해야 하는데... 몇일전 새벽 두시경에 연신내에서 분당가는 중에 신호위반 하셨네요 기억 나시나요? ......7만원의 범칙금이 나왔는데 하루에 다 내시기 힘드실 테니 일만원씩 7일 동안 통장에서 인출하겠습니다. 전화를 끊고 나서 갈등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 큰 일을 아내에게 자수를 해야 하나 아니면 숨겨야 하나! 어제 아내의 컨디션이 안좋아 보여서 조금전에 아내에게 일하던 중에 신호 위반을 한 사실과 범칙금 7만원이 나온 사실을 이야기 하고 약 10분간 구박을 받고 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 졌습니다. 요즘은 아내의 어떤 구박에도 분이 나지 않습니다.
아내에게 오늘 말씀에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하는데 믿음의 선한 싸움이 뭘까요? 라고 물었더니 아내가 당신의 믿음의 선한 싸움은 신호위반 안 하는 것이예요 라고 합니다. 생각해 보니 목사님의 설교 말씀도 믿음으로 두려움을 이기자고 말씀하시고 생활예배를 말씀하신 것 처럼 저의 믿음의 선한 싸움은 아내의 말대로 교통 법규를 잘 지켜서 범칙금을 안 내는 것, 생활예배 잘 드리는 것 같습니다.
적용: 교통 법규를 잘 지키겠습니다. 항상 아내의 구박을 잘 받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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