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가치관은 항상 돈, 음식, 즐거운 것 등 항상 탐욕스러운 모든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습니다.(17) 계속 물질에 관련된 부분이 나오는데 여기서 자유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입니다.
어제 수요예배에서 권영민 초원지기께서 나누어 주신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예전에도 유명했지만 당시 저는 우리들교회를 의무적으로 "왔다갔다"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
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내가 처한 어떠한 환경도 내 삶의 결론이며, 변하지 않는 저를 위한 하나님의
셋팅입니다. 대기업을 다니고 부족한 것 없이 보이지만 변하지 않는 초원님을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사건은 세상 사람들은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사건일 것입니다.
지금 처한 환경이 저에게 주신 하나님이 주신 환경이고 정말 감사한 환경이고 삶이라는 생각 밖
에는 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값 없이 주시기만 하셨는데 저는 제가 일해서 번 돈,
제가 이루어 놓은 것들이 모두 제 것이고 마치 제 것의 일부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으로 생각했던
과거를 봅니다.
지난 주 수요예배에 초빙되신 목사님도 삶에 "감사"할 것 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정말 많은 은혜
가 되었습니다.
저의 지금 환경은 문자 그대로 "마이너스"입니다. 빚을 지고 있으며 카드로 생활을 하는 부분이
적지 않지만, 지금 이렇게 말씀 듣고 아이들 키우며 수요예배도 올 수 있게 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예전에 항상 하나님께 "생활이 어려우니 제가 번 돈에서 10%의 반(half)만 가져가세요"하고
생색내며 하던 십일조를 "하나님께서 저에게 물질을 주셔서 감사하고 10% 이상 못 드려 죄송
합니다"하며 온전히 다 드릴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비록 "마이너스" 환경이고 회사도 어렵고, 모아 놓은 돈도 없지만, 지금 이 순간 큐티하고 오늘을
감사하게 살 수 있고 십일조를 드릴 수 있는 환경을 주신 것만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
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