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은 집사입니까?
작성자명 [김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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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9.06
딤전3:8
교회 출석 3년, 결혼 1년 만에 집사 임명을 받았으니
27살 청년부 시절 나 홀로 집사는 나름 벼슬 이었습니다.
회사에서나 교회에서 나를 칭하는 김 집사가 점차 시들하게
느껴지면서 내심으로는 큐 티 샘이나 평신도 사역자로 불리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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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랐던 것 같습니다. 교회는 대개 서리집사와 안수집사로 구분하는데
본문은 안수집사의 자격을 다루고 있는 듯합니다.
1세기 교회에서 집사는 음식 시중을 드는 사람인 공궤 자를 일컬었는데
집사는 정중하고 한 입으로 두 말하지 않고 술에 지배를 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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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야 한다는 말은 적어도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는 말 같습니다.
저는 “정중하고”에 약간 걸리긴 하지만 넘어가겠습니다.
앞으로 더러운 이익에 눈멀지 않은 사람이 될 것이며,
또 깨끗한 양심을 갖고 믿음의 비밀을 소유하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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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하게 할 것이요(10)“에 근거하여 서리집사를
두는 모양입니다. 장로의 자격처럼 집사도 가정을 잘 다스리는 자여야 한답니다.
최 송이 권찰처럼 남편이 목자이면 아내도 사역자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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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을 겸비해야 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여자들도 이와 같이 단정하고 참소하지 말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11)“ 왜냐하면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15)”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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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8-13)
a.집사의 자격:8-10
b.집사의 아내의 자질:11
c.집사의 자격:12
d.집사 직 수행의 유익:13
경건의 비밀(14-16)
a.편지의 목적:14-15
b.경건의 비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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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나타 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함을 받으시어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 올려 지심으로 비밀을
드러내신 것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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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치 않음과 불의의 결과로 죽음에 이르게 된 인류의
아픈 역사를 내가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하여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경건의 비밀을 잘 깨닫고 믿음을 저버리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2013.9.6.fri.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