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2: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
기를 원하노라
2:9~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
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2:10~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어제 유선방송에서 영화 “국화꽃향기”를 봤습니다. 암에 걸린 한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사랑의 의미와 생명의 소중함이 퇴색된 지금 시대 사람들에게, 주인공의 삶과 아내의 죽음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준 영화인 것 같습니다. 여자는 암환자의 몸으로 아이를 갖고 기꺼이 아이를 선택하며 죽음을 맞이하는데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삶으로 가르치는 선행인 것 같아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저도 지고지순한 아내를 만나고 싶었지만,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7살 연상의 첫 아내를 만나 동거를 하며 저의 어머니 집에 보내드리는 생활비문제로 다툼이 많았습니다. 또 아내는 친구들과 제가 일하는 클럽에 놀러와 야하게 옷을 입고 제가 연주하는 무대 밑에서 다른 남자와 춤을 추면 저는 속으로 애써 외면했지만 마음속으론 언젠간 “이혼 할 것이야“ 하며 술로 나날을 보냈습니다. 제가 다른 여자와 놀아났던 것을 못 보는 저나, 사치와 정절치 못한 행동을 한 아내는 서로 분노와 다툼에 끝자락에 10년 만에 이혼을 했습니다.
이혼 후에 주님께 저를 인도한 지금의 아내는 명절때 마다 어머니 집에 정성스레 음식을 장만해가면 형님은 두둑한 사례를 아내에게 줬는데 벌써 15년이 지났습니다. 아내는 배다른 형 어머니에게 가락지 반지 선물을 해 드리며 저의 어머님과 두 분의 철전지 원수관계를 화해시키는 선행도 했습니다. 제가 외도 할 때에 아내는 치매초기에 계신 어머니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드린다는 얘기를 딸에게 들었는데 그 때마다 외도녀에게서 돌이키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결국 아내는 기도원에서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목사님 책을 읽고 은혜 받아서 우리들공동체에 먼저 왔습니다. 아내는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말씀의 훈련으로 죄 많은 저를 용서해주었는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공동체가 있었기에 저희 부부는 구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 잠이 안올때 아내 품에 안기면 영적인 향기에 잠을 푹 자곤 합니다. 아내나 저나 이번 양육훈련 교사로 섬기게 됐는데 복음의 빚진 부부이기에 양육훈련을 통해 힘든 가정에 분노와 다툼이 없게 해 달라고 손을 들어 기도하겠습니다.
적용: 양육훈련을 은혜롭게 받기 위해 기도를 매 일 하겠습니다.
첫 아내가 하나님의 믿음이 들어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