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를 넘어 십자가의 길로...살아내는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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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0.12
팔자를 넘어 십자가의 길로...살아내는 <행>14;19~28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을 운명이라 여기며 팔자타령으로
체념하며 살아가지만
그리스도인의 삶은
황무하고 거친 광야의 좁은 십자가의 길을
하나님 나라 확장의 기회로 삼고
#65378;복음#65379;을 위하여 살아갑니다.
#65378;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하느니라...#65379;=아멘=
하나님 나라는 그리스도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대속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세워졌습니다.
때문에 그리스도를 주로서 따르는 그의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재현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까지는
그 나라가 이 땅에 완전하게 체험되지 않을 것이니
그리스도가 재림하실 때에야
제자로서 고난을 받으며 그리스도를 따랐던 사람들이
그 나라에 들어갈 것이라 합니다.
때문에 성도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 세상에서 고난을 받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것이야말로
하나님 나라에 이르는 길이라고도 말씀하고 있습니다.<눅9;60>
복음을 위하여 받는 고난이요 환난이라면
그 십자가의 길을 순종으로 따라야 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 나라 전파를 위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받아야 할 고난과 핍박...환난은
받아야만 하는 것이니
마땅히 순종으로 그 길을 가야 함을 믿습니다.
하지만 그 길은 결코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때문에 참아야 하고 인내하며 가야 합니다.
기도하면 할수록
광야의 연단과 훈련이 가중되었던 날들을 기억해 봅니다.
참으로 힘든 날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사건과 환경, 문제들이 긴박하게 나를 조여오고
내가 물과 불 위에서 허우적거려도
이 모두가
나의 구원을 위함이요 구속을 위한 수고요 흘리는 땀이었기에
골방에서 인내하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었으며
광야의 삶에서 강하게 체험되는 아버지의 사랑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정말로 힘들어서...너무나도 아득하여 막막했을 때에
죽을힘을 다해 골방에 들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일들이 복음을 위해 걸어야 하는 십자가의 길이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기도만은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일만이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였습니다.
다른 일들은 모두 돈이 들고 제한하는 것들이 많았지만
기도하는 일만은 그 무엇에도 방해받지 아니했고
훼방꾼도 없었습니다.
핍박자도 없었습니다.
내 삶이 너무도 한심하고 처절해서 골방에 엎드리면
#65378;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65379;
#65378;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는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65379;
이 언약의 말씀으로 살아내며 인내하며 참아냈었습니다.
그리고
#65378;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인 백성을 이끌어 내라#65379;
#65378;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65379;
이 말씀에 비젼을 얻었고
지금은
그 모든 고난들이 약재료가 되어 복음을 증거하며
십자가 행전을 써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팔자로 생각한 인생이었다면 벌써 종말을 맞이하며 비참하게 끝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게 임하여
베푸시는 은혜와 은총과 자비하심으로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때로는 약한 소리도 신음으로 내곤 하지만...
나에게 허락하신 #65378;비젼#65379;을 주의 성령께서 이루고 계시기에
내가 그 증인이 되기 위해 구령의 열정을 지니고 뜨겁게 살아내고 있습니다.
내가 진정 하나님 나라 확장의 도구가 되어서
팔자를 뛰어넘은 십자가의 그 길을 오늘도 씩씩하게 살아내고 있습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