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어제 사장님과 업체 팀장들과의 술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제가 술을 끊기로 한 지 2달 만이었는데 사장님께서 제가 술을 먹지 않는 것을 아시는 데도
같이 가자고 제안 하셔서 같이 동석했습니다.
오랜만에 술자리에 갔는데 저는 맥주 한 잔 정도의 유혹에는 흔들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 전혀 그런 마음이 들지 않게 해 주시고 다른 사람들과 2차의 술 자리까지 따라가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맨 정신에 듣다 보니 술 먹는 사람들이 불쌍해졌고 그들이 복음의 비밀을
알기 원했습니다. 저에게 세상적으로 좋은 아빠에 대한 강의(?)를 하시면서 아이들과 캠핑을
해야 한다는 둥, 자기는 주말에 아이들과 캠핑 가고 아내와 그 때 조금 대화할 시간이 생기니
좋다고 그렇게 하니 아내는 평일에 자기가 안 들어가도 말을 안 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 사람이
그게 최고 아빠의 모습, 남편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
저도 예수를 믿지만 매일 술에 취해 살았고 그런 생각으로 살았을 인생인데..
그런 것이 하나도 부럽지 않고 불쌍히 여겨졌습니다.
사람들과 술자리에서 맨정신으로 있어보니 제가 아주 오랜 시간을 참 쓸데 없고 무익한 시간을
보냈구나 생각했습니다.
몇일 전 중고나라에서 물품 구입을 했는데 여자 분이 성격이 좋아 보여서 제 생각이 났습니다.
저도 성격이 좋아 보이는 사람 중에 한 명이지만 그렇게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기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이고 책을 읽을 지 버릴 지 모르지만 "보석"을 선물하면서 복음을 전했
습니다. 이 책은 공짜가 아니고 제가 돈 주고 산 것이니 꼭 읽어보라고 권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을 위해서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6)저도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시간과 물질을 사용하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적용.
직원 한 명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지금 나오지 않고 있는데 꼭 추석 지나고 나오도록 노력하겠습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