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모든 일 후 곧 요시아가 성전을 정돈하기를 마친 후에 애굽왕 느고가 유브라데 강 가의 갈그미스를 치러 올라왔으므로 요시아가 나가서 방비하였더니 ~ 요시아가 몸을 돌이켜떠나기를 싫어하고 오히려 변장하고 그와 싸우고자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느고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므깃도 골짜기에 이르러 싸울때에"(역대하35: 20,22)
지난 주말에 주식을 팔아서 빚 갚는 적용을 하겠다고 해 놓고 차일피일 미루고 주식 대신 차 파는 적용으로 변장하며 주식은 좀 더 오르면 팔아서 빚을 깨끗이 갚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 월요일 부터 내리던 주식은 급기야 금요일에는 하한가를 쳤습니다. 하한가를 치고 난후에 전부 팔겠다고 내놓았지만, 그것도 팔려고 내 놓았는데 안팔렸다는 변명을 하려고 한 쑈가 되었습니다. 큐티인을 보니 그야말로 느고 주식산당이 쳐들어 온 사건이었습니다. 즉시 순종하여 주식 부터 팔아야 했었는데 몸을 돌이켜 떠나기를 싫어하고 변장하여 차부터 팔아 놓고 이만하면 일주일 정도 늦게 팔아도 하나님이 봐 주시겠지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그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이었습니다. ' 내가 오늘 그대를 치려는 것이 아니요 나와 더불어 싸우는 족속을 치려는 것이라 하나님이 나에게 명령하사'(21)의 말씀 처럼, 즉시 적용하였더라면 저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전쟁이었을 텐데 떨어지는 주식과 싸우려 한 저의 마음때문에 주식산당과 변장 까지 하며 전쟁을 치뤘습니다. 하한가 쳤다는 이야기 아내에게 했다가 요시아 왕이 활에 맞아 죽은것 처럼 저는 아내에게 맞아 죽을 뻔 했습니다. 아내의 말대로 정말 저의 이야기는 '애가'입니다. 적게 벌고 가는 똥 싸며 큐티하며 살다가 죽고자 다짐을 하지만 사울처럼 악신에 사로잡혀 사는 저의 모습을 봅니다.
적용- 지금까지 저의 적용이 잘 되고 있는 지를 되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