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36;1-23
그 땅의 백성이 동토같이 느껴집니다. 본문 하나에 100여년이 후딱 지나가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그토록 두고 싶어 하셨던 예루살렘이 멸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끼사 부지런히 사신들을 보내어 이르셨으나, 그들은 비웃고 멸시하고 욕하여 회복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회복하지 못한 자들에게는 긍휼이 없는 죽음뿐인 것을 보게됩니다.
오늘 유다 마지막 왕들의 행태를 보면 미쳤거나 될대로 대라며 하나님의 백성임을 포기하는 듯합니다.
우상을 좇고 세상 쾌락을 즐기면서도 하나님을 생각하며 두려워했던 기억이 있었고, 그 기억이 점점 희미해지면서 나에게 사건이 오게 되었습니다.
나에게도 하나님은 그 이름을 두고 싶어 하셨을텐데, 우리들교회에 오지 않았으면 될 대로 되라는 인생을 살았을지 모릅니다.
우리들교회에 온지 5-6개월쯤 되었을 때 옛 습관을 좇아 밤늦게까지 놀다가 들어 온 적이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죄책감 때문에 QT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되었습니다. QT를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너무 뻔뻔하다는 인간적인 생각과 피곤과 귀찮다는 육적인 갈등이 있었지만, 어차피 죄인인데 깨지지뭐 하는 생각으로 숨죽이며 했던 기억이 납니다. 밤늦도록 놀던 기억은 그때가 마지막이었습니다.
육체의 소욕대로 케쎄라쎄라 하지 않았으니 죽지않고 긍휼히 여김을 받아 회복될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동안 죄악으로 점철되어 황폐하고 피곤하여 지친 나의 인생이 요즘 평안하여 안식을 누리며 걱정이 없는 것이 걱정입니다. 알아가는 큰 기쁨과 준비하신 고레스같은 사람의 배려로 성전을 잘 지으며 갔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하나님도 모르고 말씀도 못듣고 살다가 죽을 뻔한 인생인데,
회개 할 기회를 주시고 회복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광야인줄 알았는데 살다보니 안식이었습니다.
더욱 화평케 하시옵소서. Jesus Name Amen
적용>기쁨으로즐기기
그런데 왜 그들은 그릇들을 가져갔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