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오늘 본문을 보면서 이스라엘의 스무명의 왕의 계보를 보았습니다.
18절에 보니 온유다와 이스라엘무리와 예루살렘 주민과 함께 지킨 이 유월절이
사무엘이후로 이같은 유월절이 없었다 하니
남유다의 20명의 왕들 중 요아스가 최고였음을 말해줍니다.
열왕기에도 보니 모세의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아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다
(왕하 23:25)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역대하에는 히스기야의 유월절에 대하여
솔로몬때부터 이러한 기쁨이 예루살렘에 없었다(30:26)고 기록했으나
요늘 본문의 요시아의 유월절은 이보다 더 뛰어난 것으로 기록된 것을 봅니다.
요시아가 솔로몬 이후 남북의 왕들 중의 1등인 것 같습니다.
열왕기에보니 나중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아 죽게 되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신 왕입니다.
히스기야의 유월절은 자신을 성결케 하지 않고 규례를 어긴 자들이 있었지만
요시아의 유월절은 온 유다와 이스라엘 무리가 온전하게 유월절을 지킨 것 같습니다.
요시아가 왕위에 있은 지 열어덟째해에 이것을 지켰는데
이는 갑자기 이루어진 히스기야의 유월절의 큰 기쁨과 달리
이스라엘 백성들이 10수년간 말씀을 듣고 훈련받았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1등이 되었지만,,,
요시아도 역시 마지막에 불순종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1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순종하지 않은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여름과 함께한 역대하가 끝나갑니다.
훅훅 더운 여름에 뜨거운 이야기들로 계속되었던 왕들의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역대하를 다시보면서 전에 몰랐던 하나님의 성품, 전에 몰랐던 저의 모습을 깨닫습니다.
요늘 요시아를 보면서, 요시아의 최고의 유월절을 보면서 왠지....
마직막 축제인 듯 하여 슬픔이 아련히 느껴집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기뻐하시고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으셨지만
북이스라엘이 망했으나, 왕조는 망했으나 남유다로 건너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받으셨지만
므낫세의 악함으로 인해 진노를 돌이키지 못하는 하나님(왕하 23:26)을 봅니다.
1등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그러나 오늘 또 본문에서 위로되는 말씀이 있습니다.
(4) 너희는 이스라엘 왕 다윗의 글과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글을 준행하여,,,,
앞에서 배운 솔로몬은 부귀영화가 넘치자 타락한 모습을 보이고 말았는데,,
하나님은 오늘 본문에서 '솔로몬의 글을 준행하여...'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이것은 솔로몬의 인생을 보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붙드신 솔로몬을 보라는 것으로 이해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붙드신 히스기야를 보고,
하나님이 붙드신 요아스를 보고,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그리고 영적 후손들을 위하여
유다의 왕들을 붙들어 주신 하나님을 봅니다.
내가 은혜를 받고 그 다음날 죄를 지었을 때,
그것은 내속의 아각이 다 가루로 부수어지지 않은 때문인 것이지
죄의식에 사로잡혀 내가 받은 은혜조차 부정할 수는 없는 것임을 오늘 다시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내일도 또 죄를 짓고 마지막에 참지 못하고 분을 내지만,,
예배가운데 말씀가운데 기도가운데 부어주시는 은혜와 붙들어주신 은혜는
틀림없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며 내안의 성전의 한 기둥이 됨을 알겠습니다.
은혜에 교만하지 않고, 또 죄에 눌리지 않고
기쁨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버지가 병원을 옮기신 후 며칠 찾아가지 못했습니다.
오늘 아버지에게 찾아가서 말씀을 전해드리고 오겠습니다.
며칠전 아버지에게 아이패드와 침상용거치대를 드리고 왔습니다.
오늘부터 아버지가 듣던 듣지 않으시던 말씀을 놓고 오겠습니다.
아이패드로 이어폰으로 말씀을 들으실 수 있도록 준비해서 가겠습니다.
구원을 위해 허락하신 생명연장의 시간이라고 믿고 있기에
이 사명을 충성되게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65279;
#65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