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교회 오셨어요~~~
작성자명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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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0.08
3:24 그 오시는 앞에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13:25 요한이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 풀기도 감당치 못하리라 하였으니
구원자 주님이 오심은 하나님의 약속이었고,
그 마지막을 예비한 선지자가 요한이었습니다.
요한이 주님을 예비하는 방법은
회개였음을 이 아침을 통해 묵상하게 됩니다.
회개의 세례....구원자가 오실테니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의 몫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죄를
회개하는 것 뿐임을 말씀하십니다.
목사님께서 천국은 죄없는 사람이 가는 곳이아나라
자기 죄를 인정하고 가는 것이라고
죄에 대한 인정 그리고 회개
이것이 주님을 예비하는 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최근 저는 많은 변화를 겪었고
이것은 겸허하게 제 약재료로 내려놓습니다.
이때 내게 나의 죄를 말하는 것이 부끄러워지지
않았음 또한 기적입니다.
제게 이런 기적의 역사의 시작은
제가 죄를 오픈하면서 부터였습니다.
그동안 내 죄를
판도라 상자에 고이 보관해서
절대 꺼내려지 않았을 때
내 모든 생활 심지어는 목장 공동체에서 조차 엉망이었습니다.
늘 가식적인 내 모습을 만들었고
그 것이 저인양 내밀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죄를 인정하면서,
그리고 나는 아무것도 아니란 것을 인정하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제가 변하고 제 변화를 기사와 표적으로 여긴
내 부모가 하나님을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전혀~~ 교회와는 담을 쌓고
내 가족만큼은 교회라는 곳으로 부터
방어하겠다는 아버지가
어제 교회 나오셨습니다.
어찌 기쁜지요~~ 아버지가 교회 나온
이유는 나를 변화시킨 김양재 목사님의 말씀이
도무지 무엇인가
하는 맘에 오셨는데
어찌 목사님 설교는 우리 아버지를 위해 준비 된 것인지
어제 온통 가정에 관한 말씀을하셨고
아프신 아버지는 고개를 끄떡이고
어머니는 눈물도 흘리셨습니다.
내가 내 아버지 어머니랑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은 꿈조차
꾸지 못했던 사실입니다.
이제 가정의 문제아 이단아인 제가
우리 가족의 축복의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는 요한의 외침 처럼
나는 아무것도 아니고
이 모든 것을 주님이 우리 가족의 구원을 위해
하심을 알고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그저 주님의 종이란는 것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불과 한달전까지만 해도
제겐 가족 구원의 애통함이란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제게 우리 가정에서
가정예배를 드리게 될 수 있는 그날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큐티를 하고 준비하는데.
아버진 조용히 제방 문을 여시며~~
먼저 교회에 대해서 말씀을 꺼내셨습니다.
너희 교회는 헌금통이 안돌아 다니네...
아버지 눈에는 지금 우리 교회 모든 것이 마음에 드시는 것입니다.
처음엔 교회만 오시길 바랬고
등록까지는 기대도 못했는데..
하나님은 항상 기대 이상의 것을 주십니다.
아마도 아버지는 헌금을 하려고 준비까지 하셨던 것 같습니다.
우리 아버지를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