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32:1이 모든 충성된 일을 한 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에 들어와서 견고한 성읍들을 향하여 진을 치고 쳐서 점령하고자 한지라
앗수르의 산헤립 왕의 침략에 맞서는 히스기야의굳건한 믿음의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그런데 그 모습보다 더 눈에 들어오는 구절이 ‘이 모든 충성된 일을 한 후에’입니다. 이번 전쟁은 왕과 백성들의 죄 때문에 일어났던 앞선 역대기의 전쟁들과 비교가 됩니다. 연단을 위한 고난…
나를 돌아볼 때, 세상적으로는 충성의 극을 달렸지만 믿는 자로서 영적으로 충성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받은 고난은 늘 내 삶의 결론으로 온 고난이었습니다. 그래서불평할 수도 없습니다. 오늘 히스기야 왕이 더 대단하게 생각되는 건,하나님께 충성을 다한 후에 찾아온 고난에 대처하는 믿음의 모습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충성을 다 했는데 이런 애매한 고난이 오다니...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자에게느슨해질 틈을 주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충성된 자에게도 고난은 있음을 보여주십니다. 구원과 거룩을 위한 수준 있는 고난… 지금은 내 삶의 결론으로 찾아온고난에 힘들어하는 수준이지만, 언젠가는 나에게도 오늘 히스기야 왕에게 온 것 같은 고난이 올 수도 있겠습니다. 미리 말씀으로 예방주사 잘 맞아서 히스기야 왕 같은 귀한 믿음의 모습으로 애매한 고난을 통과할 수 있는 자가 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내 삶의 결론으로 겪고 있는 지금의 고난들을인정하고, 입으로도, 마음으로도 불평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