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순간에 (23절)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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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0.05
헤롯 왕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 교회의 사도를 옥에 가두고 죽였습니다.
베드로를 죽일 계획이 실패하자 가이사랴로 내려갔습니다.
여기의 헤롯은 헤롯 아그립바 1세입니다. (왕위기간 39-44 AD)
당시 헤롯과 두로, 시돈 사람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무역업을 하던 두로 시돈 사람들은 돈으로는 아쉬움이 없지만,
헤롯이 통치하는 땅에서 식량을 수입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두로 시돈 사람은 헤롯과 화친을 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헤롯이 날을 택하여 백성들 앞에서 연설을 하였습니다.
이날은 글라우디오 황제의 생일이었습니다.
또 이날에 두로와 시돈과도 화해하는 날로 정했습니다.
헤롯이 은으로 장식된 왕복을 입고 연설하기 위해 노천 극장에 섰을 때,
옷이 햇빛에 반사되어 사람들이 쳐다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요세푸스)
그러자 백성들이 헤롯의 연설(호유함)을 듣고 하나님의 소리라고 외쳤습니다.
함께 참여했던 시돈과 두로의 백성들도 헤롯에게 아첨하며,
이것은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리라고 치켜 세웠습니다.
헤롯이 하나님 같이 되어지는 찬사를 받았을 때,
헤롯은 자신이 그 영광을 다 받았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영광과 자리에 서기 원했습니다.
그런 헤롯을 하나님께서 치셨습니다.
요세푸스는 헤롯이 복통으로 인해 죽었다고 합니다.
헤롯은 배속의 (해)충으로 인해 고통을 당하다 죽었습니다.
헤롯이 복음의 반대편에 서서 주의 사도들을 죽일 때,
하나님께서는 헤롯은 행동을 보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헤롯이 하나님의 영광을 취하며 망령되이 행할 때,
기회는 끝나고 하나님께서는 심판하셨습니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잘했을 때, 영광과 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영광을 받는 순간,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갔을 때, 고넬료가 베드로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베드로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때 베드로는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다. 고 합니다. (10:26)
영광과 찬사는 바다 물과 같아서 계속 목마르게 합니다.
영광을 받기 원하는 마음이 내게 있음을 봅니다.
영광과 찬사를 받는 순간,
이것을 받아 마시는 것이 죽음의 잔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영광과 찬사를 받는 순간,
하나님께서 격려하기 위해 보내신 사자라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