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21 (수) 역대하 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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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머니는 아들만 5형제를 낳아 키우셨고 저는 그 중의 셋째입니다. 첫째는 술의 사단에 넘어가 50을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떴고, 넷째는 혈기와 술과 담배와 일 중독에 빠져 마흔 일곱의 나이에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다섯째는 카메라 중독으로 돈을 탕진하고, 이혼 당하고, 결국은 관상동맥폐색증으로 거의 천국 문 앞에 까지 갔다가 주님 은혜로 앗수르 왕의 손에서 풀려나 지금은 우리들교회에서 목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저도 젊었을 때에는 세상 조류에 휩쓸려 술을 마셔 대며 세상적 희락의 포로로 살았습니다. 지금은 주님과 공동체의 사랑으로 거룩하신 하나님 전에서 여호와를 섬기며 수종 들고 있습니다.
둘째 형은 매일 술을 마실 정도로 술을 좋아해서 간경화가 진행되고 있던 중에 초기 간암이 발견되어 간 절제 수술을 받았습니다. 간암이라는 말에 겁에 질려 수술 직후 술을 딱 끊었었는데 건강이 웬만큼 회복되자 유혹을 끊지 못하고 다시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형수님이 목사인데도 형님은 주일성수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집안의 형제 모두가 세상 왕 앗수르에게 포로로 잡혀 갔던 자들이고, 그 중에는 영영 돌아오지 못한 자, 앗수르 손에서 벗어나 남은자로서 하나님께 돌아 온 자, 앗수르 손에서 벗어 났어도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고 있는 자가 섞여있습니다.
우리 목장에도 앗수르의 손에 잡혀있는 포로들이 계시기에 항상 애통합니다.
“여호와께 돌아오라”고 수 없이 전하고, 기도하고, 권면했지만 목을 곧게 하는 지체들이라는 핑계로 “그런대로 사시다 가시구려” 하며 보발꾼의 사명을 포기하고 있는 저임을 자백합니다. 지체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하게 살아온 내 삶의 결론인 것이 깨달아져 회개가 됩니다.
“돌아오시리라(6)” 하시며 하나님은 애타게 기다리십니다,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고 말씀에 순종하는 역사가 공동체 형제들에게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비웃음과 무시를 당하더라도 영혼 구원을 위해 하나님 편지를 계속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