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30:1
이제는 신용등급마저 부익부 빈익빈으로 양극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성경은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하지만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고
하기 때문에 단순히 가난한 것이 좋고 부자는 무조건 나쁘다고
흑백논리를 펴는 것은 유치하고 위험한 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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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문제에 있어 시작된 대북지원 사업을 두고 퍼 주기 식 지원
절대 불가론과 햇볕정책 고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데
제 입장은 관용과 용서는 강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패자의 용서는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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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성을 회복한 히스기야는 온 이스라엘(남, 북 모두)에게 편지를
보내 유월절 기념식에 참여하게 하였습니다.
여로보암의 정책 때문에 북쪽 사람들은 예루살렘에 내려와서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다가 이제 길이 열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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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준수에 대한 히스기야의 명령(1-5)
a.요약적 진술:1
b.둘째 달에 유월절을 지키게 된 이유:2-4
c.히스기야의 공포:5
보발꾼들이 히스기야의 명령을 전달함(6-9)
히스기야의 명령에 대한 반응(10-12)
a.북 왕국의 반응:10-11
b.남 왕국의 반응: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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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일은 시작이 반이지만 역류하는 것이기 때문에 옳더라도
반대나 문제에 봉착할 수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소통과 포용의
의지입니다. 히스기야는 날짜가 촉박했지만 원칙을 고집하지 않고
유연성 있게 백성들과 소통하고 한 달을 연기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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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지요.
왕은 친필 편지를 통하여 여호와께 돌아오라고 호소하면서,
회개와 언약갱신, 하나님의 왕국의 회복과 통일의 필요성을
진심으로 설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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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스불론 사람들 대부분은 조롱과 비웃음으로
냉소를 보이지만 아셀과 므낫세와 스불론 중에서 몇 사람이
유월절을 지키려고 예루살렘에 이르렀습니다.
옳고 선한 일이라고 늘 호응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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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서두르지 않고 절망의 벽을 오르는 담쟁이는
결국 담쟁이 잎 수 천 개를 이끌고 그 벽을 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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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중략)…/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 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도 종환 詩 담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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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의 광선이신 주님,
사람의 외투를 따스함으로 벗긴 아이소포스의 우화처럼
당신의 헤세드를 만분의 일 만이라도 베풀게 하옵소서.
전하지 않으면 반응할 수 없는 이치를 깨달아 오늘도 복음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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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발길이 아름답게 하시며 매순간 은혜롭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2013.8.21.wed.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