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같이 유다의 왕위를 이어가다가
25세에 왕위에 오른 히스기야를 봅니다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성전동쪽광장에 모으고
성전의 회복을 시행하자고 합니다
내 아들들아 이제 게으르지 말아라
목사님의 주일설교말씀에 성령으로 봉사하는가?
라는 말씀이 크게 울렸습니다
우리들공동체에서 2년이지만 예배때마다 성전셋팅을 하는 분들을 보며
다른 어떤 교회에도 볼 수 없는 성실에 놀라며 콘서트 구경하듯 건달처럼 아니
양아치같은 내 교회생활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올해 초 수요주차정도는 해야지 하고 지원을 했고 주보에 이름까지
올랐습니다 수요주차팀 박성희
기뻤습니다. 그 동안 주님앞에 받은 직분을 받고 성실하지 못한...
그리고 교회를 옮긴 것에 대한 죄책감들을 용서받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주차를 하려니 여러 갈등들이 올라 왔습니다.
당일 날 털신까지 사서 준비는 했지만 아는 분이 주차봉사하기로
했냐는 전화 한 마디에 너나 하라고 분을 내 버리고 말았습니다.
주차봉사마저 내 열심으로 한다고 하던 실체가 결국은 내 교만인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우리들공동체의 양육은 그런 것을 깨 닫고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그 분의 때에 순종하라는 것이고 그런 내가 참 부끄럽다는
것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어제 부목자모임에서 내 죄를 고백하니 초원님이 주일주차까지
처방해 주심에 너무 감사했는 데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들려 주십니다
"내 아들아 게으르지 말아라~~~!!""
묵은 상처들로 닫히고 닫혔던 마음의 문들을 회개의 눈물만으로 열수 있게 하시고
아름다움을 회복해 주시는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